google-site-verification=iixoV-iPfBmbN_oxYuxvD7HcYekPvepr7NGyhzMlS5k 옥중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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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막걸리 본인은 20대 중반 부터 현재까지 매일 술을 마셨다. 많던 적던, 매일 마셨다. (하루, 이틀 의도적으로 안마신 적도 있지만,) 처음에는 친구들과 다같이 모여 왁자지껄 떠드는 술 자리들의 분위기가 좋아서 마셨었으나, 어느 순간, 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는 버릇이 생기더니, 거의 매일 밤마다 혼자 술을 마시는 것이 습관이 돼 버린 것이다. 습관. 이라기 보다는 5~6년전 충격적으로 알게 됐던 것은, 내게 '알콜 의존증' 이 있다는 것인데, - 중독까지는 아니고 - 그도 그럴것이, 밤에 술에 취하지 않으면 잠이 오지 않는 것이다. 주변 사람들에게 이런 문제를 상담해도 나를 의지박약 병신 취급을 했지만, 좋은 사람들이라서 내가 그들의 멱살을 잡진 않았다. 어째튼 각설하고 이 포스팅은 '막걸리' 라는 주종에 관해.. 2021. 1. 12.
신재생 에너지와 미래 산업 "8년 후엔 특이점이 올 것이다." 여러 환경 전문가들이 말했던 인류를 향한 조언, 일종의 경고였다. 내가 어렸을 때보다는 확실히, 환경 문제가 더 심각해 졌다는 분위기가 느껴진다. 그에 반해, 금방 날아다닐 것 처럼 얘기가 나오던 자동차는, 이제 겨우 전기차까지 밖에 못 온 느낌이다. EU에서는 2050년 까지 탄소배출 0% 로의 계획을 발표했고, 바이든도 환경에 어마어마한 예산을 투자 하는 것을 공약으로 내세웠었다. 앞으로도 몇년은 이런 환경문제가 끝없이 화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https://jamongpick.com/35/6463 https://jamongpick.com/35/6463 jamongpick.com 태양광 발전 사업이 이렇게 태양광 수익, 혹은 태양광 발전 수익이라고 해도 될 만큼 .. 2020. 12. 28.
삼성전자 주식 추가매수 개인적으로는 삼성전자 주가가 너무 안 오른다고 생각한다. * 재무제표나 차트 등은 너무나 유명한 주식 종목이기 때문에 생략하자. * 시가 총액에 비해 상당한 저평가를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동학 개미 운동이 일어났으면,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해서, 많이 올라야 하는 것이 인지상정인데, 사실 기대만큼 오르지가 않는 현실이다. 자율주행이던, 수소차건, 배터리 차건, 반도체는 반드시 필요한 카테고리인데도 불구하고, 현대차의 상승만큼 삼성전자가 올라주질 않으니 많은 개미분들이 답답할 것이라고 본다. - 내가 현대차를 샀을때 주당 90,500원이었다. - 어째튼 개인의 운이라는 개념을 떠나서, 삼성전자는 오르기는커녕 죽을 쑤고 있는 경우라고 생각하는 투자자분들이 많을 것 같다. 이런 시점에서 나는 삼성전자를 더.. 2020. 8. 27.
작곡 프로그램 PART 2 오늘은 에이블톤, 소나, FL Studio를 알아보도록 하자. 1.에이블톤 에이블톤은 #에이블톤#abletone 1편에서 소개했던 DAW 친구들에 비해서는 가장 최근에 떠오르는 DAW 중에 하나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DJ들이 많이 쓴다고 하는데, 사실 주변에 아는 DJ가 없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지 못한다. 내가 이 프로그램으로 작업했던 곡은 단 한곡인데, 그나마 그것도 디렉팅 작업이어서 녹음만 받고 곡을 만들면서 사용하지는 않았다. 일단 인터페이스는 직관적이고 편리하다. 단축키 몇 개만 정말 편리한 DAW라고 생각한다. 들은바로는 스크릴랙스가 이 프로그램을 쓴다고 하는데, 스스로 확인한 바는 없다. - 뭐 인터뷰라던지, 등등 - 내가 감동했던 부분은, 내장 신디 사이저인데, 내장 신디사.. 2020. 8. 25.
작곡 프로그램 오늘은 여러 작곡 프로그램들을 소개하는 글을 포스팅하려 한다. 프로 뮤지션들은 어떤 프로그램을 쓰는가? 프로그램들 마다 장단점은? 등에 대한 궁금증을 아는 한도 내에서 정리해 드리고자 한다. 작곡 프로그램이라 함은, 말 그대로 작곡을 하기 위한 프로그램인데, 옛날 도스(dos) 시절 "Visual Composer"나 "Cakewalk 2.0"이라는 프로그램부터, 현재 많이 쓰는 프로그램들까지 명칭들이 변화해 왔다. 처음에는 "프로그램"이었다가, 90년대 후반~2000년대 중반 정도까지는 "시퀀서"라고 불리며 현재는 "DAW"라고 불린다. 명칭이 바뀌면서 물론 기능까지도 함께 바뀌게 되는데, 악보만 찍을 수 있는 NWC 같은 프로그램이 있었다면, "시퀀서" 나 "DAW"로 불리는 시기는 , 작곡은 물론 믹.. 2020. 8. 24.
도매매 간혹 도매매 사이트에서 구매를 하는데, 놀라운 건 '도매'매!!! 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도, 그냥 쇼핑몰이 더 싼 경우가 많다. ㅋ 내가 학원에서 일 할때 아가들 선물을 사려고 '도매꾹'을 애용해다가 우연히 알게 되어도매매까지 왔는데, 진짜 도매가라고 생각하기엔 너무한 가격들도 있다.ㅋ 도매꾹과 도매매의 다른 점은, 도매꾹은 대량 구입만 가능한 제품들이 많은데, 도매매는 낱개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물론 위 사진처럼, 사업자가 있어야 구매가 가능하니 참고하시길. 원래 쇼핑몰을 운영하는 사람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사이트인데, 굳이 쇼핑몰을 하지 않더라도, 사업자가 있으면 유용하지 않을까 싶어 포스팅해 본다. 2020. 8. 14.
콘덴서 마이크 추천 원래는 통기타 녹음을 하려고 산 콘덴서 마이크이다. 헌데 지금은 인터넷 방송용으로 세팅이 되어 있다. 물론 통기타 녹음용이나 보컬 녹음용으로도 쓰고 있는데, 사실 방음이나 흡음이 잘 되는 완벽한(?) 작업실이 있지 않은 이상, 쓰기가 너무 어려운 마이크이다. 아는 사람은 다들 알겠지만, 마이크나 음향 장비는 역시 독일이 튼튼하고 가성비가 좋다. 내가 작업실이 없는 이상 쓰기가 힘들다는 이유는, 그 기능이 좋아서 인데, 진짜 감도가 좋아서, 미세한 잡음도 잘 들어가기 때문이다. 지향성을 셋팅하는 모드가 있는데, 다 상관없이 그냥 진짜 잘 들어간다. 앰프 마이킹 시에도, 알 한쪽은 다이나믹(sm57 등), 다른 알 한쪽은 이 마이크로 녹음을 받아도 훌륭한 수준의 댐핑을 담을 수 있다. 어째튼 가성비로 따지자.. 2020. 8. 12.
4월 탄생석 - 다이아몬드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이미지 설계도(?)로 봐도 너무 예쁘지 않나요?^^ 탄생석 시리즈! 4월의 탄생석 다이아몬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가져보아요.^^ 다이아몬드는 옛날에는 귀족이나, 왕가의 전유물 같은 보석이었어요. 지금으로 쳐도, 돈이 없으면 소유가 어려우니 크게 다르진 않은 것 같지만요.^^ 저는 어렸을 적 기억을 되짚어 보면, 다이아몬드가 결혼반지에 많이 쓰였다는 느낌으로, 처음 다이아몬드에 대해 알았던 것 같아요. 원래 특정 계층이나, 부자들만이 소유할 수 있었던 다이아몬드가 그나마(?) 대중화된 것은 17세기 말, 브릴리언트 컷 연마 방법이 이탈리아에서부터 알려진 후라고 알고 있어요. 19세기 후반부터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대규모 다이아몬드 광산이 발견되면서 널리 보급됐다고 합니다.^^ 놀라.. 2020.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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