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92 오디오 인터페이스 * 오디오 인터페이스란 무엇? * - 아날로그 소리(마이크에 대고 부르는 노래, 마이크에 대고 연주하는 나의 악기 소리 등)를 디지털 신호로 바꿔주는 장치. 이런 기본적인 것만 훑고 다른 정보들은 인터넷에 널렸으니, 내가 써보거나 간접적으로 접해본 오디오 카드들에 대해 떠들어보고 가격대별 추천을 하는 포스팅을 해 보려 한다. 1. ESI 사의 Waveterminal 192L 이렇게 생긴 칩형. 오디오 인터페이스이다. 오래 됐으니 사지 말자. 2.ALVA 사의 NANOFACE 포터블형 오디오카드이다. RACK 형이 네모 박스 모양의 오디오 카드라면, 포터블형은 휴대가 간편할 수 있게 오디오카드 본체는 작다. 가성비가 아주 뛰어난 오디오 카드로 기억한다. 다만 헤드폰 볼륨이 Max로 올려도 좀 작은 느낌. .. 2020. 7. 18. 세계에서 가장 많이 불린 영어 노래 세계에서 가장 많이 불린 영어 노래로. 바로 생일 축하 노래인 Happy Birthday 가 있다. 2015년 미 법원 판결에서는 이 가사의 저작권을 모두의 것이라는 판결을 내렸다. 원곡은 교사였던 패티 스미스 힐과 밀드레드 힐 자매가 유치원 생들을 위해 만들었던 선율 'Good morning to all'에서 기원했다. 한편, 원곡 작사가는 미상이다. * 구매 링크 사진 클릭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2020. 7. 18. Xsplit VS OBS 바야흐로 1인 방송의 시대다. 방송국의 입지는 점점 더 약화되어 가고 있고, 정보가 빠른 개인의 능력은 점점 더 주목당하고(?) 있는 시대다. 과도기엔 "별창X" 라고 불리던 많은 아프리카 BJ들이 연예인 급의 인기를 누리게 되고 궁금한 것은 네이버에서 찾던 우리가,- 감히 우리가 라는 표현을 써본다. - 이젠 유튜브에서 찾게 되는 시대가 도래했다. 필자는 공중파 방송의 경험도 있고, 케이블 방송의 경험도 있으며, 인터넷 방송의 경험도 있다. 물론, 인터넷 '개인' 방송의 경험도 있다. 이 모든 경험이 '방송'이라는 카테고리에 다 묶여버리는 '경험' 이 아니다. 플랫폼마다 다 다르고. 각 플랫폼별로 잘 하는 사람들은 다들 '대단하다.' 그러면 우리도 '대단 해' 져 볼 필요가 있다. 시대에 맞춰 나간다는.. 2020. 7. 18. 예술인 창작 지원금 디딤돌 예술인 창작 지원금 하반기 공고 모집이 떴다고 들었다. 처음 받을 때, 과정이 너무 복잡하게 느껴지고 어렵게 느껴졌었는데 그런 분들을 위해 다시 한번 정리하는 포스트를 작성해본다. 제일 먼저, 예술인 창작 지원금. 이란 무엇인가? 일정 소득이 없는 예술인 들에게 300만원이라는 지원금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2020년 7월 하반기 공모를 살펴보자. 1번은 일단, '한국 예술인 복지 재단' 이라는 곳에 '저는 예술가 입니다.' 라는 증명을 받으라는 것인데, 음악을 기준으로 하면, 참여한 곡 3곡이 발표 되었다던가, 공연 자료가 일정양 이상(포스터 같은) 있다던가, 해야 한다. 미술가들도 개인 전시 3회이상의 근거자료가 있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어째튼 이 증명 과정이 승인 받는데 시간이 꽤 걸리니, 예.. 2020. 7. 17. 예술인 창작 지원금 디딤돌 예술인 창작 지원금 하반기 공고 모집이 떴다고 들었다. 처음 받을 때, 과정이 너무 복잡하게 느껴지고 어렵게 느껴졌었는데 그런 분들을 위해 다시 한번 정리하는 포스트를 작성해본다. 제일 먼저, 예술인 창작 지원금. 이란 무엇인가? 일정 소득이 없는 예술인들에게 300만 원이라는 지원금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2020년 7월 하반기 공모를 살펴보자. 1번은 일단, '한국 예술인 복지 재단'이라는 곳에 '저는 예술가입니다.'라는 증명을 받으라는 것인데, 음악을 기준으로 하면, 참여한 곡 3곡이 발표되었다던가, 공연 자료가 일정 양 이상(포스터 같은) 있다던가, 해야 한다. 미술가들도 개인 전시 3회이상의 근거자료가 있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어쨌든 이 증명 과정이 승인받는데 시간이 꽤 걸리니, 예술인 증.. 2020. 7. 17. 피어리스 기타 Deep Blue 음악을 하는 10년 동안 - 아직도 하고 있다. 그렇지만 기타 파트는 아니다. - 내 손을 거쳐간 기타는, 제일 처음이 Cort의 X-9 모델이었다. 이렇게 생긴 플로이드 로즈 형태의 기타였는데, 당시에는 재밌게 갖고 놀았었으나, 지금 생각해보면 게인은 쭉쭉 잘 먹고, 소리는 뻗지 못하는, 메탈 키드(?)들을 마케팅으로 만들어진 제품이었던 듯하다. 지금은 단종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처음 기타를 친다면, 추천해주고 싶을 만한 기타다. - 플로이드 로즈는 기타 줄 갈고 피치 잡는 거 X나 귀찮다. 나만 당할 순 없다. - 어째튼 띵까띵까 치고 놀기만 하다가, 뭔가 음악 장비를 하나 사려고 팔았던 기억이다. 그리고 다음 구입하게 된 기타는. 그 유명한 Gibson Studio 모델이었다. 딱 이 모델이었는데, .. 2020. 7. 17. 야나두 (Feat. TANDEM(탄뎀))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야나두. 내가 영어로 말 한마디 못하다가, 지금은 외국 친구들과 일상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수준은 되는데, 이렇게 되기까지, 야나두는 물론 없었고, 영어공부에 돈 10원도 들지 않았다. 근데 나중에 알게 된 것은, 내가 했던 방법과 가장 비슷하게 가르치는 커리큘럼을 야나두에서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앞서 작성한 글에 따라, 나는 유튜브로 영어를 배웠다. 처음엔 유튜브로 기본 문법과 표현들을 익히고, 내가 한국말했던 것을 인식이 생길 때마다 영작하며 공부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너무 부족한 공부방법이다. 어딘가에서 확인빵을 받아야 할 과정이 필요했던 것. 나는 확인빵에 목말라, 외국인들과 채팅을 할 수 있는 어플이란 어플은 모두 깔았다. 몇 개는 중간에 서비.. 2020. 7. 16. 폴리아모리 ★폴리아모리란? - 두 사람 이상을 동시에 사랑하는 다자간(多者間) 사랑을 뜻하는 말이다. 폴리아모리를 지향하는 이들은 일부일처제를 비판하며, 일부는 집단혼 형태로 가족 관계를 형성하기도 한다. ★어원. - ’ 많은’이라는 뜻의 그리스어 ‘폴리(poly)’와 ‘사랑’이라는 뜻의 라틴어 ‘아모르(amor)’의 변형태인 ‘아모리(amory)’의 합성어 ★시작과 현재 - 폴리아모리 운동은 1970년대부터 태동하였고, 1990년대에 들어 성정치적·문화적 화두로 대두되었으며, 2000년대에 이르러서는 동성결혼에 이은 차세대 인권운동의 패러다임으로 여겨지고 있다. 미국의 사회심리 전문가들은 2009년 현재 미국 대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50만 명이 넘는 폴리아모리스트들이 있을 것으로 추정한다. 폴리아모리를 옹호하고 .. 2020. 7. 15. 이전 1 ··· 32 33 34 35 36 3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