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iixoV-iPfBmbN_oxYuxvD7HcYekPvepr7NGyhzMlS5k 작곡 프로그램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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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음악

작곡 프로그램 PART 2

by 야미나미레오 2020.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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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에이블톤, 소나, FL Studio를 알아보도록 하자.

 

 

 

1.에이블톤

 

에이블톤 인터페이스 화면 - 출처: 네이버

에이블톤은 

#에이블톤#abletone

 

1편에서 소개했던 DAW 친구들에 비해서는

 

가장 최근에 떠오르는 DAW 중에 하나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DJ들이 많이 쓴다고 하는데, 사실 주변에 아는 DJ가 없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지 못한다.

 

내가 이 프로그램으로 작업했던 곡은 단 한곡인데,

 

그나마 그것도 디렉팅 작업이어서 녹음만 받고 

 

곡을 만들면서 사용하지는 않았다.

 

일단 인터페이스는 직관적이고 편리하다. 

 

단축키 몇 개만 정말 편리한 DAW라고 생각한다.

 

들은바로는 스크릴랙스가 이 프로그램을 쓴다고 하는데, 

 

스스로 확인한 바는 없다.

 

- 뭐 인터뷰라던지, 등등 -

 

 

내가 감동했던 부분은,

 

내장 신디 사이저인데, 

 

내장 신디사이저의 자유도와 해상도가 너무 훌륭했다.

 

그 훌륭한 내장 신스가 에이블톤에만 있다는 것.

 

그래서 에이블톤을 살 생각이다.

 

싸일렌스니, 무그 모듈러니 등등 가상 신스가 좋은 것이 많이 있지만,

 

단언컨대, 이 에이블톤의 내장된 신스가 현존 최고다.

 

그 신스만으로도 정품 가격이 크게 억울하지 않을 정도로..

 

한 가지 더 장점을 얘기하자면,

 

영상을 한 트랙에 얹혀놓고,

 

플레이하면서 '영상음악'을 만들기에는

 

가장 최적화된 DAW라고 생각한다.

 

최고.

 

영상음악까지 염두에 두고 음악가가 되기로 결심했다면,

 

고민하지 말고 에이블톤을 선택하길 바란다.

 

 

아...

 

아직도 눈앞에 아른거린다.

 

운영체제: Mac & Windows 시리즈

 

 

<평가표>

 

전문성: ★

호환성: 

- 호환성이 낮은 이유는 많이 안 써봤기 때문에, 어떤지 모른다. -

 

편리성: ★☆

안정성: 

 

안전성이 낮은 이유는 위와 같다. 그러나 기본 베이스가 Mac 기반의 구동이니 나쁘지 않을 듯싶다.-

 

 

 

 

2.FL Studio

 

FL Studio 인터페이스 화면 - 출처: 네이버

사실 한 번도 써본 적 없는

#Fl studio

 

DAW다. 

 

예전에, 드럼 킥 소리가 좋은 게 있어서 깔아서 그 킥 소리만 써 본 적은 있다.

 

헌데 이 DAW로 '작업'을 한적은 한 번도 없다.

 

하여, 들려오는 정보들만 종합해서 얘기해 보자면,

 

 

 

 

1. 외장 악기들과 조합해서 쓰면 좋은 듯하다.

 

2. 다른 DAW에서 쓸 수 있는 VSTI들과 충돌이 잦은 듯하다.

 

3. 프로툴과 로직의 합같은 느낌.

 

 

뭐 이 정도...

 

잘 모르겠다. 써보질 않아서...-_-

 

하여 

 

평가표도 생략하기로 하자.

 

 

 

3. 소나

 

소나 인터페이스 화면 - 출처: 네이버

 

제일 처음 음악을 찍을 때(?) 썼던 프로그램은,

 

1편에서 얘기했던 도스 시절 프로그램 'Visual Composer'였고..

(#Visual Composer#비주얼 컴포저)

 

그다음이 

 

Windows 3.1에서 구현되는

 

'Cakewalk 3.0"이었다.

#cakewalk

 

- 놀랍게도 난 중학교 때부터 대학교 때까지 이 프로그램으로만 음악을 찍었다(?) -

 

내가 굳이 이런 과거 얘길 하는 것은,

 

이 소나(혹은 쏘나)라고 불리는 프로그램의 전신이

 

Cakewalk 이기 때문이다.

 

Cakewalk 9.0??? 인가?? 그 이후 모델이 SONAR라는 이름으로 

#Sonar#쏘나#소나

 

등장했다.

 

- 버전 정보는 정확하지 않음을 미리 까고 갈게요. -

 

 

어째튼 쏘나를 많이 쓴 것은 아니지만 

 

Cakewalk 시리즈를 많이 쓴 나로서는..

 

이 DAW의 가장 큰 장점은 Piano Roll 기능이다.

#DAW

 

* Piano Roll - 노트(Note)를 찍는 창을 명칭 하는 메뉴 중 하나.

 

 

미디를 마우스로 찍는 행위(?)에서는 단언컨대,

 

이 케이크워크, 혹은 쏘나 가 제일 편하다.

 

제일 직관적이고.

 

제일 안정감이 느껴진다.

 

 

다른 VST나 VSTI 와의 호환도 훌륭하고.

#vst#VSTI

 

리얼 타임 연주로 녹음을 해도 꿀리지 않는다.

 

 

작곡, 편곡가가 되고 싶은 마음이라면 충분히 그 표현력을 재현해 준다.

 

다만,

 

 

믹스, 마스터링 같은 기능은 다른 DAW에 비해 

 

조금 불성실한 느낌이다.

 

솔직히 얘기하면 많이 불성실한 느낌이다. ㅋ

 

 

하지만 음악을 창조(?)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꿀릴 것 없고, 

 

오히려 더 편하기까지 한 느낌도 있다.

 

- 마우스로 찍어야 할 때 -_- -

 

 

 

운영체제: Windows 시리즈

 

 

<평가표>

 

전문성: ★

호환성: 

편리성: 

안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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