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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편집을 하다보면, 소스들을 아주 잘게 잘게 썰어야 할 때가 있는데,
이것들을 하나하나 다시 붙혀서 뮤트 해주려면 기분이 아주 좆같아 지죠.
갑자기 하기도 싫어지고, 몇년간 우을증을 앓아온거마냥 몹시 속상해 집니다.
그래서 꿀팁 하나 알려드릴게요.
이렇게 잘려진 오디오 파일이 있습니다.
이건 예시라 별로 안잘랐는데, 리듬감 없는 뮤지션들걸 에디팅하려면 거의 다 썰어야죠.
이렇게 잘려진 오디오 파일 두개를 위치를 잡고 위에 사진처럼 하나하나 뮤트를 해줘야만 했던 그 지옥같은 나날들에서
빠르게 벗어나는 방법.
바로 무적의 단축키 'X' 입니다.
위치를 하나하나 다 잡으시고, 일일이 전부 손뮤트를 할 필요없이
모든 리즌을 드래그 하세요.
그리고 간단하게 핵버튼 누르듯 x 버튼을 꾹 눌러주시는 겁니다.
그럼 지들끼리 자동으로 뮤트를 잡으면서 붙어버리죠.
어째튼 이 단축키만으로도 작업시간을 상당히 줄일 수 있습니다.
몰랐던 분들에게 제발 꿀팁이었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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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가성비 갑 오인페를 소개하며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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