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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역학 양자역학을 어려워 하는 분들을 위해 한방에 정리하는 포스팅을 해 보자. 핵심은 딱 하나, 아 됐다. 다음에 얘기하자 ㅋ 2021. 2. 26.
김상욱, 물리학 강의 나는 물리학과는 완전 반대 - 혹은 적대적이라고 표현해도 상관없을만큼 - 의 인생을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3년전부터 뭔가 '내가 물리학에도 관심이 너무 많았구나!!!!' 라는 충격을 던져주는 강의를 해 주시는 분을 만났다. 바로 김상욱 교수님인데, 실재로 본 강의가 아니라, 양자역학에 관심이 가서 우연히 유튜브로 만나게 된 강의였다. 근데 강의 하나하나가 내 대가리를 잔인하게 생긴 해머로 막 때리는, 그런 느낌이였다. 양자역학의 설명도 그 어떤 유튜브 컨텐츠보다 쉽고 잘 이해가 됐고, 그리고 그 강의에서 느껴지는 교수님의 어떠한 철학들이, 내 대가리도 때리고 심장도 때리고 막 다 때려서 고소할 타이밍만 보고 있는 상태가 되어 버린 것이다. 그래서 그 감동(?)스러운 강의들을 몇가지 소개 해 보고자 이 .. 2021. 2. 26.
큐베이스 꿀팁 - 자른 오디오 파일 한번에 뮤트&붙이기 오디오 편집을 하다보면, 소스들을 아주 잘게 잘게 썰어야 할 때가 있는데, 이것들을 하나하나 다시 붙혀서 뮤트 해주려면 기분이 아주 좆같아 지죠. 갑자기 하기도 싫어지고, 몇년간 우을증을 앓아온거마냥 몹시 속상해 집니다. 그래서 꿀팁 하나 알려드릴게요. 이렇게 잘려진 오디오 파일이 있습니다. 이건 예시라 별로 안잘랐는데, 리듬감 없는 뮤지션들걸 에디팅하려면 거의 다 썰어야죠. 이렇게 잘려진 오디오 파일 두개를 위치를 잡고 위에 사진처럼 하나하나 뮤트를 해줘야만 했던 그 지옥같은 나날들에서 빠르게 벗어나는 방법. 바로 무적의 단축키 'X' 입니다. 위치를 하나하나 다 잡으시고, 일일이 전부 손뮤트를 할 필요없이 모든 리즌을 드래그 하세요. 그리고 간단하게 핵버튼 누르듯 x 버튼을 꾹 눌러주시는 겁니다. 그.. 2021. 2. 25.
큐베이스 문제점 시리즈 1 (버젼 5) 큐베이스 5는 아직 많은 유저들을 갖고 있으나, 몇가지 버그도 유명한 것들이 있죠. 그 버그들에 관해 몇가지 정리해보는 시리즈를 작성 해 보려 합니다. 첫번째로 이런 현상인데요. 지웠다가 다시 깔았는데, 예전 같은 화면이 안나와요!! 라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았었어요. 우클릭 했을 때 나오는 화면인데, 여기서 예전같은 화면이라 함은, 바로 이런 화면이죠. 아쉽게도 위에 화면이 디폴트 셋팅입니다. 해서 해결 방법은 File 메뉴에서 Preferences 로 들어 갑니다. 위에 표시된 Tools를 누르시고 표시해 놓은 Popup Toolbox in Right Click 이 개자식을 체크를 풀어주면 됩니다. 그럼 원하시는 바 이루실 거에요. https://coupa.ng/bSk0S1 나이키 데이브레이크 CK2.. 2021. 2. 25.
삼강 엠엔티, 그리고 씨에스윈드 요즘은 환경주에 관심이 많은데, 방금 한국이 2030년까지, 세계 최대 규모의 풍력 단지를 건설한다는 기사를 접했다. 당연히 씨에스윈드가 나설것인가. -_- 안그래도 평소에 사고 싶었던 주식인데, 내려가니 반갑기까지 하다. ㅋ 씨에스윈드와 더불어 우리나라에는 또 훌륭한 풍력 발전의 기술을 가진 기업이 있는데, 바로 삼강 엠엔티! 이미 삼강 엠엔티의 주식은 담아 뒀다. 2030년에 완공이라면, 대충 2028부터는 많이 오를것 같지만, 주식의 세계는 아무도 모르니 입닥치는게 우선이고, 더 중요한건, 저 기사대로 실행이 되는가, 그것을 씨에스윈드나 삼강엠엔티가 맡느냐 하는 문제는 또 다를것이다. 그렇지만 개인적으로는 삼강엠엔티라는 회사를 좋아하는데, 회장의 고향인 충남에 기부도 하고 뭐 인터뷰 찾아보면, 좀 .. 2021. 2. 24.
까치 둥지,그리고 새총 일전에 도올 선생님의 강의에서, 까치집이 그렇게 과학적이라고 극찬하시는 모습을 봤었다. 왠지 별 관심이 없다가도, 그런 얘길 들으니 온갖 둥지에 계속 관심이 가게 됐다. 물론 우리집 본가 창문 위에 둥지를 틀고 똥을 싸 재끼는 비둘기 녀석들의 둥지는 열외다. 마음 같아선 기름을 부어 튀기고 싶지만, 매일 참기로 한다. - 계단에 똥 천지다 - 어째튼 얼마전 자락길을 걷다가, 이런 둥지를 발견했는데, 꽤나 견고 해 보이고, 튼튼해 보이는게 전세 3억은 될 듯 한 집이 아닌가 싶었다. 햇빛도 잘들고, 높아서 나무를 잘 타는 산짐승이라도 쉽게 파괴를 도전할 것 같지 않은 위치였다. 지금은 겨울이라 저렇지만, 이파리가 자라나면 아마 숨기기도 좋을 곳일 것 같다. 이쯤에서 우리 본가에 둥지를 튼 비둘기가 생각나니.. 2021. 2. 24.
윤무부의 새 오늘은 아주 옛날의 향수가 떠오르는 하루였다. 요즘 젊은 친구들은 아마 모를 것 같다고 반즈음은 확신하는데, 옛날에 '도스(Dos)' 라는게 있었다. 그 때에 '엠(M)' 이라는 프로그램은 아주 혁신적이였고, 아마 마이크로 소프트의 '윈도우3.1' 버젼을 쓰던 시대로 기억한다. 어째튼 그런 시절이 있었다. 한글과 컴퓨터에서 나온 '한글' 이라는 프로그램을 '도스' 에서 쓰던 시절. 현재 70 세대들은 군대에서 헤메던 시절, - 확실하게 말하자면, 난 70세대가 아니다 - '최불암 시리즈'가 나오고 하물며 'YS(김영상 대통령)' 시리즈가 유머집으로 발간 되던 그 시절,. 이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YS' 유머집 시리즈는 정치적 공작(?)이었을까? 궁금증이 드는 그런 시절. 어째튼 그때 지금으로 표현하.. 2021. 2. 23.
아이에스동서 내가 주식을 시작했던 시기는 2020년 3월이다. 이때는 코로나로 인해 거의 모든 주식이 박살났었던 시기였었다. 물론 알고 들어간 것이 아니라 그저 운이 좋았었다랄까, 어째튼 현재까지는 주식으로 꽤나 짭짤한 수입을 보고 있는 중이다. 어렸을 때 부터 받은 교육은 '주식하면 망한다' 가 정설이였는데, 그들또한 잘 못 알고 있는 정보로 우릴 교육했고, 우리도 알아 볼 생각 없이 그들의 말을 맹신했었던 그런 세대가 우리 세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요즘들어서는 너무 안타깝다. 어째튼, 그 중에 내가 좋아하는 주식을 하나 소개하자면, 바로 아이에스동서 라는 주식인데, 처음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다. 그냥 경상도 쪽 유명한 건설회사?? 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 왠지 모르게 자꾸 끌려서 뒷조사(?)를 감행하다보니.. 2021.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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