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에이아이사(OpenAI)에서 제공된 chatGPT가 난리가 나고 있다.
질문에 답변을 해주는 초거대 AI라고 소개되어 있는데, 그 답변의 퀄리티가 엄청 전문적인 느낌으로 아주 훌륭하다고 소문이 나고 있는 AI이다.
영어로 질문하는 것이 훨씬 뛰어난 답변률이 나오지만, 한국어로도 꽤 훌륭한 답변들이 나온다.
* chatGPT 사이트 링크 *
https://openai.com/blog/chatgpt/
1.장점과 기대감
이 초거대 AI, chatGPT에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이,
앞으로 구글검색을 이 방식으로 가능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다.
예를들어, "테슬라의 역사" 라고 구글창에 검색을 하면 작성된 블로그나 싸이트를 링크를 타고 들어가야 하지만,
이 chatGPT의 기능이 추가된다면, 바로 (거의 정확한)역사가 소개 되는 형식이다.
너무나 방대한 데이타로인해 그 답변의 정확도 또한 훌륭한 편인데,
어떤 프로그래머가 프로그래밍 소스를 던져주고, "어디서 에러가 난 것 같아?" 라고 물어보면
"어디어디 쯤 이 명령어가 문제인거 같아" 라고 말해 줄 수 있을정도의 수준이다.
만약 이런 AI에 몇가지 기술들을 합치면 누구나 다 가장 똑똑한 비서를 두고 있는 셈이 될것이라는 기대감이 생긴다.
2.단점과 불안감
똑똑하다고 해서 다 좋은 것은 아니다.
만약 엄청 똑똑한 범죄자가 완전범죄를 이룬다면 얼마나 속상하겠는가.
그런맥락으로 이런 입력 방식의 AI가 발전할 수록 범죄의 용도로도 사용 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불안하다고 본다.
물론 개발팀이나 제어팀이 얼만큼 이 "도덕성" 이라는 것에 대해 관여될 지는 모르겠지만,
"도어락 시스템은 어떻게 작동되는거야?" 라는 질문만으로도 전문적인 답변이 나온다면 조금 소름끼칠 것 같다.
얼마전, 뤼튼이라는 사이트를 소개하는 포스팅을 올렸는데,
이 chatGPT는 뤼튼보다 훨씬 말이되는 문장력을 구현할 수 있는 느낌이다.
이제 이런 포스팅들이 거의 스스로 쓸 필요가 없는 시대가 오고 있다는 사실이 조금 우울하지만,
그래도 안심이 되는점은, 지금은 용량이 가득차서 chatGPT를 이용 할 수 없다는 점이겠다. ㅋ
* 이 글 또한 chatGPT가 작성한 글이라면 당신은 소름이 돋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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