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써큘레이터(카큘레이터) 추천 BEST 3 알아보기

차량용 써큘레이터, 카큘레이터가 필요해지는 계절이 왔다. 찜통더위에 주차해 두고 몇 분 뒤에 차에 탈 때, 숨 막힐 정도의 차내 온도를 누구나 다 경험해 봤을 것이다. 우리가 정말 성능이 좋은 차량용 써큘레이터, 카큘레이터를 사용한다면 이 숨 막히는 고통의 시간을 에어컨의 바람이 찰 때까지 버틸 수 있을 것이다. 해서 오늘 차량용 써큘레이터를 추천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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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량용 써큘레이터, 카큘레이터 추천 BEST 3

 

• KMMotors 3단 따로 조절 팬

첫 번째는 KMMotors의 "3단 따로 조절 팬"이다.

앞 좌석에서 이용하고 싶을 때는 대시보드에, 뒷좌석에서 이용하고 싶을 때는 운전석이나 조수석 의자 뒤에 부착해서 사용할 수 있다. 

 

각도는 360도로 조절할 수 있으며 좌, 우 모두 3단으로 바람세기를 조절할 수 있다. 이때 좌, 우의 바람세기를 각각 분리해서 독립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출처: 쿠팡

위 사진과 같이 콘솔 박스에도 부착이 가능하고, 양옆 쪽으로 동시에 바람을 전달할 수 있다. 

 

가장 큰 장점은 보조 배터리도 지원하기 때문에 시동이 꺼진 차 안에서 대기할 때도 시원한 바람을 맞을 수 있다는 것이다. 리뷰수는 1,366개로 별 4.5의 꽤 높은 점수를 받은 아이템이다. 

 

 

 

 

• 디지지 LED 차량용 선풍기

다음은 "디지지 LED 차량용 선풍기"이다. 

에어컨이 나오는 송풍구에 거치시켜 주는 타입이어서 에어컨 송풍구가 독특한 디자인이라면 사용하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USB로 충전하는 방식이고, 에어컨을 작동시켰을 때 그 효과를 극대화시켜 주는 방식이다. 작동하는 내내 LED 불빛이 들어온다는 포인트도 있다. 

 

 

 

 

• Brov 3 in 1 차량용 써큘레이터

마지막으로는 "Brov 3 in 1 차량용 써큘레이터"이다. 

송풍구와 헤드레스트, 대시보드에 장착할 수 있으며, 이 모델 역시 보조 배터리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시동이 꺼진 차 안에서 대기할 일이 많으신 분들에게는 적극 추천드린다. 

 

풍속은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며 작은데도 불구하고 풍력이 대단하다. 

 

위에 추천드린 세 가지 모델 중에 가장 저렴하면서도 성능은 꽤 좋은 차량용 써큘레이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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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차량용 써큘레이터, 카큘레이터 활용 방법

 

• 화장대에 부착

흡착판이 있는 모델이라면 화장대가 아니더라도 아무 곳에나 부착시킬 수 있겠다. 예를 들면 주방 싱크대 위나 가스레인지 등의 위치에도 활용할 수 있다. 

다만, 보조배터리나 USB로 작동 가능하다는 전제가 따른다. 

 

• 전기 스쿠터에 부착

더운 여름날 배달을 할 때, 전기 스쿠터에도 부착이 가능하겠다. 흡착식이거나 묶는 형식의 써큘레이터라면 얼마든지 스쿠터에도 장착이 가능하다. 

 

• 컴퓨터의 외부 쿨러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한다면 외부 쿨러로서의 기능도 할 수 있다. 전기 기기들이 발산하는 열이 생각보다 대단하기 때문에, 좁은 공간에서 오랜 시간 작업을 해야 하는 분들은 기기들의 쿨러로도 이용할 수 있겠다. 

 

 

이 외에도 많은 활용 사례가 있겠지만, "차량용 써큘레이터"라고 해서 굳이 꼭 차량용으로만 사용해야 하는 것은 아니니 창의적으로 여러 군데 사용해 보시길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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