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iixoV-iPfBmbN_oxYuxvD7HcYekPvepr7NGyhzMlS5k 소나타 디엣지, 가격 디자인 등 달라진 점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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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의 중심에서 관심사를 외치다

소나타 디엣지, 가격 디자인 등 달라진 점 알아보기.

by 야미나미레오 2023.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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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타 디엣지는 전작과는 다르게 방향성을 조정한 것으로 보인다. 전작이 세단일 것인가 스포츠카일 것인가라는 사이에서 방황했다고 한다면, 소나타 디엣지는 말 그대로 스포츠카 형식의 타입을 많이 장착한 느낌이다. 역시 현대 차의 8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되어 있고, 변속기, 엔진, 서스펜션 등등 더 좋아진 소나타 디엣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소나타 디엣지에 대해 알아보는 글 썸네일


1. 소나타 디엣지 가격과 기본 종류

 

소나타 디엣지의 기본은 1.6L 터보 엔진이 있고, 2.0L 엔진이 있으며 2.0L LPG 엔진, 2.0L 하이브리드, 2.5L 터보 엔진이 있다. 이 다섯 가지 모델이 가격표에 옵션처럼 표기되어 있다. 

 

  • 가격
    • 2.5 터보 퍼포먼스: 2,700,000
    • 1.6 터보 : 680,000
    • 빌트인캠 2 : 450,000
    • 파노라마 선루프: 1,200,000
    • 컨비니언스 I : 1,700,000
    • 컨비니언스 II : 1,400,000
    • 컴포트 IV : 650,000

기본 가격은 1.6L 터보의 풀옵션일 경우 4,100만 원이고, 기본일 경우 1.6 터보 순정이 2,855만 원이다. 

 

풀옵션의 가격을 생각하면 상당히 비싸다는 느낌이 드는데, 기본 가격은 그렇게 비싼 느낌이 아닌 것 같으니 옵션을 잘 선택하면 가성비로서도 훌륭한 차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 디자인

 

소나타 디엣지의 디자인은 전 모델에 비해서 스포츠카에 가까운 느낌이다. 확실하게 젊은 층에게 어필을 해 보겠다는 내용인 것 같은데, 전 모델이 세단과 스포츠카 사이에서 방황하는 느낌이었다면, 소나타 디엣지 모델에서는 훨씬 스포츠카스러운 디자인이 도입되었다. 

 

소나타 디엣지 자동차 정면
소나타 디엣지 정면 부

 

정면부만 보면 상당히 우루스와 비슷한 느낌이 난다. 헤드라이트 부분에서 앞 범퍼로 이어지는 라인도 상당히 눈에 잘 들어오는 멋진 디자인으로 바뀐 듯한 느낌이다. 

 

소나타 디엣지의 후면부
소나타 디엣지의 후면부

 

 

후면부 디자인도 훨씬 스포츠카스럽게 되어 있는데, 특이한 점은 카메라가 숨어 있지 않다는 점이겠다. 

첨부 사진들은 N 라인 소나타이다. 

 

소나타 디엣지 휠 모양

살짝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의 휠이라고 느껴진다. 일반 모델과 휠의 모양이 다른데 아무래도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두 가지 모델 다 휠의 디자인은 마음에 드는 편이다. 

 

자동차 대시보드 커버
자동차 대시보드 커버

 


2. 소나타 디엣지의 달라진 점

 

  • 브레이크 페달과 액셀 페달의 높이 차이

브레이크 페달과 액셀의 페달의 높이가 확실하게 느껴질 정도로 차이가 나는데, 페달이 헷갈리지 않게 하기 위한 방편이 아니었나 싶다. 

 

  •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예전 모델이 핸들을 잡고 있어도 핸들을 잡으라는 경고가 떴다면 소나타 디엣지에서는 완전히 손을 뗐을 때를 인식한다. 살짝 대고 있는 정도면 경고음이 나지 않는데, 조금 더 멀리 뗀다면 경고음이 나타나지만, 주행 중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차선 유지라던가, 앞차와의 거리 조절은 상당히 믿을만한 세팅으로 되어 있다. 

 

  • 변속기&서스펜션

두 가지 면에서 전부 좋아진 느낌인데, 변속기는 상당히 부드러우며 드라이브 모드를 바꿔도 힘이 드는 느낌으로 느껴지지는 않는다. 서스펜션도 훨씬 부드러워진 느낌이다. 

 

 


3. 소나타 디엣지의 모델별 단점

 

  • 음소거(1.6T)

1.6 터보의 경우 창문을 전부 닫아도 소음이 꽤 크게 느껴지는 편이다. 조금 심하게 표현하면 창문이 열린 것 같은 정도의 주행 소음이 들리는데, 신경 쓰지 않는다면 크게 알아차리지 못할 수도 있다.

 

 

  • 사운드 

트렁크 쪽으로 스피커의 울림이 통하도록 되어있는데, 이 트렁크 재질이 소리를 다 반사시키는 재질로 되어 있다는 것이 단점이다. 음질을 중요시 여기는 분들이라면 트렁크 쪽에 넓은 천 하나를 깔아 놓는 것도 방법이겠다. 

 


4. 결론

전체적으로는 소나타 디엣지 1.6T의 N 라인은 굉장히 긍정적으로 변화했다는 생각이 들지만, 2.5L는 고개가 갸웃거릴 수 있다. 

 

두 모델 전부 전륜구동인데, 안정감은 1.6T가 훨씬 더 안정감이 들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다. 

 

소나타 디엣지의 글을 요약하자면, 전체적으로는 스포츠 세단의 느낌이 마음에 들었고, 드라이브 주행감과 모든 면에서 발전형이라고 느껴졌다. 

 

다만, 가격이 비싸다고 느끼실 수 있는 부분인데, 옵션을 잘 선택한다면 얼마든지 가성비 좋은 소나타 디엣지로 활용하실 수 있다고 생각한다. 

 

 

차량용 써큘레이터 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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