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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의 중심에서 관심사를 외치다

숙취 해소법, 숙취에 좋은 음식, 나쁜 음식 3가지

by 야미나미레오 2023.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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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 해소법이라는 것은 딱히 음식이나 물, 그리고 간이 술을 해독하는 시간을 버티는 수밖에 딱히 다른 방법이 없다. 오늘은 숙취에 좋은 음식들과 이유, 숙취에 나쁜 음식들과 그 이유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문제는 우리가 잘 못 알고 있는 숙취 해소법, 해장 음식들이 있다는 점이기 때문에 잘못 알고 계시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마음으로 포스팅을 시작해 보도록 하겠다. 

 

 

숙취 해소법 글의 썸네일

 

* 숙취가 생기는 이유

 

술을 마시게 되면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하는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대사물질이 생성된다. 하지만 이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대사물질의 생성량 보다 많은 음주를 했을 경우 구토, 두통, 위의 통증 등이 생기는 현상이 바로 숙취이다. 

 


1. 숙취 해소법 - 숙취에 좋은 음식

 

 

  • 콩나물국

- 이제는 너무나 유명한 숙취 해소법, 숙취 해소 음식의 대표적인 음식이지만, 사실 술 마시고 난 다음날 콩나물국으로 숙취 해소를 하는 분들은 주변에서 거의 볼 수 없었다. 

 

이 콩나물국은 앞서 말씀드린 숙취 해소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대사물질을 빠르게 분해시키고 아스파라긴이라는 콩나물의 주요 성분이 간세포를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콩나물국을 먹는 것은, 숙취 해소법 중 가장 으뜸인데, 바로 유해 물질로서 생기는 간의 보호와 빠른 분해를 동시에 하는 성분들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콩나물국으로 숙취 해소법을 정했다면 무를 같이 넣고 끓이는 것을 추천드린다. 

 

 

 

  • 녹차

 

- 사실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숙취 해소의 음료는 그저 "물"이라고 알고 있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이 물과 녹차의 차이점은, 물은 아세트알데히드라는 성분을 희석시키는데 주요 역할을 한다고 치면, 이 녹차는 빠르게 이 성분을 배출시켜 주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따라서, 빠른 시간 내에 숙취가 해소되는 숙취 해소법을 원하신다면 물 보다 녹차가 낫고, 급하진 않지만, 숙취의 괴로움을 완화시키거나 아예 조금 덜 느끼게 하기 위해서는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숙취 해소법으로 녹차를 선택하셨을 때 주의사항은 녹차는 수분까지 같이 날아가게 하기 때문에,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이뇨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2~3잔 안에서 섭취하시는 것을 추천드린다.

 

 

 

  • 꿀물

- 꿀물 또한 콩나물국처럼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되는 음료로 많이 알고 계실 텐데, 이 꿀물은 콩나물국과 녹차의 역할을 동시에 한다고 생각하시면 된다. 

 

독소의 배출을 빠르게 할 수 있게 돕고, 꿀에 담겨있는 과당이 혈당을 조절하며 위를 보호해 준다. 

 

다만 많이 마시면 역시 당뇨 같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며, 고혈압 증상까지도 유발할 수 있기에, 이 꿀물 역시 2~3잔 정도로 섭취하시는 것이 좋겠다. 

 

 

 

<결론>

 

숙취 해소법에서의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은 콩나물국이고, 시중에서 팔고 있는 숙취 해소제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위를 보호해서 알코올의 독성이 빠르게 섭취되는 것을 막는 방식이 아닌, 이미 술을 많이 마신 후 해독제의 역할을 한다는 것이 다른 개념이겠다. 

 

건강을 신경 쓰신다면, 숙취 전에는 숙취 해소제들을 섭취하고 숙취 해소법으로는 콩나물국을 드시는 것을 추천드린다.

 

 

콩나물국 사진


2. 숙취에 안 좋은 음식

 

  • 탄산음료

- 탄산음료는 수분의 증발을 빠르게 유발하기 때문에 오히려 숙취 해소의 속도를 더디게 만드는 음료의 대표적인 예이다. 

특히나 역류성 식도염 같은 증상이 있는 분들은 가장 피해야 할 숙취 해소법인데, 이 탄산음료가 위 점막에 자극을 가하면서 갈증과 더부룩함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만약, 굳이 탄산음료로 숙취 해소를 해야 한다면, 당류가 아예 없는 탄산수로 하시는 것을 추천드린다. 

 

 

탄산제로 숙취 해소용 탄산음료 사진

개인적인 경험에 의하면, 이 탄산수는 술을 마실 때 물 대신 같이 마시는 것을 추천드린다. 

각자의 체질이나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본인의 경우에는 다음 날 숙취를 느끼는 감도나, 해소에 큰 도움이 되었다. 

 

 

 

 

 

  • 커피

-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은 두통을 유발할 수 있는데, 이 성분이 숙취와 만나게 된다면 숙취의 느낌을 훨씬 더 강력하게 만들 수 있다. 게다가, 커피 또한 수분의 증발을 빠르게 유도하는 음료이기 때문에 숙취 해소법으로는 가장 피해야 할 음료 중의 하나이다. 

 

혹시나 그래도 커피가 드시고 싶다면, 위의 숙취 해소를 돕는 음식들을 섭취한 후, 조금만 섭취하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 

 

 

 

  • 해장술

- 가장 피해야 할 숙취 해소법이다. 우리 몸이 숙취로서 무리를 하게 될 때 여러 가지 신호를 보내게 되는데, 그 신호들을 마비시키는 것이 바로 이 해장술 숙취 해소법이다. 

 

이것은 해소법이 아니라, 그저 눈 가리고 아웅 식의 당장의 고통을 마비시키는 것인데, 이렇게 되면 우리 몸의 신호를 제대로 느낄 수 없어 건강에 큰 무리가 와도 알아채기 힘들어질 수 있다. 

 

예를 들면, 술을 많이 먹고 구토를 하는 것은 그나마 우리 몸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다는 소식인데, 해장술로 숙취를 해소하게 되면 이 과정을 건너뛸 수 있다. 

 

따라서, 해장이 되었다고 느껴질 수는 있으나, 몸에 무리는 더욱 쌓이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숙취 해소법이라고 할 수 있다. 

 

 

 


 

 

오늘은 이렇게 숙취 해소법, 숙취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들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못다 한 이야기를 해 보자면, 라면 또한 숙취에 좋은 음식이 아닌데, 이유는 숙취 해소를 방해하는 물질(합성 조미료)이 다량 첨가되어 있기 때문이다. 

 

당장은 얼큰한 국물 때문에 속이 풀리는 것 같아도, 장기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위나 본인의 신체 기관들을 위해서라면 라면을 통한 숙취 해소법도 피해야 할 방법 중의 하나이다. 

 

 

끝으로 숙취 해소제로서 가장 효과가 좋았던 제품을 추천드리며 마치도록 하겠다. 

 

술을 드시기 전에, 혹은 드신 후에 복용해도 효과의 차이는 거의 비슷한 제품인데, 많이 마실 계획이시라면 술 먹기 전, 적당히 취할 정도로 마실 계획이시라면 술을 드신 다음 날 복용하는 것을 추천드린다.

 

 

 

추천 숙취 해소 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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