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iixoV-iPfBmbN_oxYuxvD7HcYekPvepr7NGyhzMlS5k 유모차 사기전에 알아둘 점, 스토케 베이비 요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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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의 중심에서 관심사를 외치다

유모차 사기전에 알아둘 점, 스토케 베이비 요요는?

by 야미나미레오 2023.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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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육아라는 것이 그냥 밥 먹여주고 재워주고 씻겨주는 것만 해도 된다면 "육아가 너무 힘들어요"라는 부모들의 신음소리를 이토록 많이 듣지는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음에 우리는 발달된 문명과 함께 육아를 즐겨야 하는데 오늘은 아이들과 외출 시 필요한 유모차에 대해 알아보자.

 

 

<유모차의 구분>
▶ 디럭스
▶ 절충형
▶ 휴대용

 

각각의 장단점이 달라서 디자인만 보고 사기도 애매하고 가격만 고려해서 사기도 애매할 것이 바로 유모차인데, 출산 준비 중인 분들에게 좋은 정보를 드릴 수 있도록 하나하나씩 장단점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1. 유모차 종류별 특징

 

  • 디럭스 (신생아~두 돌)

<장점>

바퀴가 크고 단단한 프레임을 갖춘 유모차이다. 울퉁불퉁한 길도 잘 굴러가는 편이라 뒤에서 밀고 가는 보호자에게도 직진코스에서는 비교적 편안함을 안겨주는 모델이다. 가장 좋은 점은 유모차에 앉은 아이와 서로 대면이 가능해서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줄 수 있다는 점이다. 아래쪽에 수납공간도 넓은 편이어서 아이를 데리고 소풍을 가거나 장을 볼 때 유리하다. 

 

<단점>

일단 무게가 무거운 것이 단점이다. 따라서 차에 싣고 내리는 것이 불편하고 아이를 태우고 주행 시 팔이 불편하거나 손목에 힘이 없는 사람들은 방향 전환할 때 꽤나 큰 에너지가 소모될 정도의 무게다. 폴딩이 불편하고 모델에 따라 아예 안 되는 모델도 있다. 기내 반입은 안되며 가격이 비싸다.

 

 

  • 휴대용 (6개월 이후)

<장점>

무게가 가볍고 폴딩도 거의 원터치로 가능해서 굉장히 편리하다. 따라서 차에 싣고 내리기도 간편하며 여성 혼자서도 아이를 데리고 외출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여행을 갈 때는 꼭 필요한 유모차이다. 디럭스 유모차에 비해서 가격도 반정도로 저렴하고 기내반입도 가능하다. 

 

 

<단점>

바퀴가 작고 험한 길에서는 주행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신생아들을 태우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그래서 어느 정도 자라서 몸을 잘 가누고 힘이 생기는 6개월 이후부터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절충형 

<장, 단점>

말 그대로 디럭스와 휴대용의 장점을 합쳐놓은 것인데, 그래서 특징을 제대로 설명하기가 어렵다. 바꿔 말하면 그 두 가지 모델의 단점도 섞여있는 모델이기 때문이다. 무게는 브랜드별로 다 다르고, 폴딩이 되는 것도 있지만 불편하게 되는 것도 있고 등등 모델별로 천차만별이다. 

 

 

2. 유모차는 무엇을 사는 것이 좋을까?

 

출산 시기와 부모의 동선을 고려해서 구입하는 것이 가장 좋겠다. 예를 들어, 겨울에 아이를 출산한다면 외출할 일이 거의 없을 테니 아이가 좀 컸을 때를 대비해 휴대용을 구매하는 것이 좋을 것이고, 집 앞에 산책로가 울퉁불퉁한가 코너가 많은가 등도 고려해 유모차를 선택하면 좋을 듯싶다. 남편과 외출을 자주 하는 라이프 스타일이면 처음부터 디럭스를 염두에 두시는 것을 권해 드린다. 절충형 유모차는 몇 번의 시행착오가 있을 수 있으니 다른 사람들이 사용하는 것을 미리 사용해 보고 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3. 유모차 추천

 

기내 반입이 가능하고, 무게도 적당하면서 주행력도 좋은 유모차를 추천드리자면, 바로 베이비젠 요요 시리즈 일 것이다. 아시는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프랑스산이면서도 국민 유모차로 유명하다. 장점을 나열해 보자면 이렇다.

 

▶ 기내반입 가능
▶ 그렇게 무겁지 않은 무게감(약 6.6kg)
▶ 편리한 폴딩
▶ 튼튼한 프레임과 스무스한 주행력
▶ 폴딩시 어깨에 메고 이동 가능

 

베이비젠 요요 유모차
베이비젠 요요 유모차

 

굳이 단점이라고 하면 차양막이 짧다는 이야기들이 있는데, 사실 큰 아이들에게는 긴 차양막이 불편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하면(눈을 가린 느낌) 굳이 단점일까 싶기도 한 부분이다. 방수와 자외선 차단은 확실하게 되는 차양막이다. 차라리 단점이라면 여성 혼자 어깨에 메고 다니기에는 그렇게 가볍지 않을 수도 있는 6.6킬로의 무게 정도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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