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부업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사진으로 돈을 버는 앱테크나 사이트등의 이야기들을 많이 들어보셨을 것이다. 본인이 촬영한 사진을 올려 판매하는 형태로 돈을 버는 것인데, 평소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한다거나 좋아하진 않더라도 자주 찍는 편이시라면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포스팅해 본다.
▶ 미리 캔버스란?
잡지 표지, 인스타그램 사진, 포스터, 책 디자인등에 자주 사용되는 사이트이다. 바로바로 한눈에 변해가는 디자인을 볼 수 있는 편리한 인터페이스와 누구나 다룰 수 있도록 간편한 메뉴 구성으로 많은 사용자들을 보유하고 있다.
1. 미리 캔버스로 부업을?
미리 캔버스는 제공되는 디자인이나 로고, 혹은 모양이나 템플릿등으로 편집하여 디자인을 완성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훨씬 만족도가 높은 아웃풋을 만들려면 그 "제공되는" 소스들이 많아야 한다. 그런 의도에서 미리캔버스에서는 "기여자모집"이라는 메뉴를 통해 유저들이 생성한 자료(사진)들을 기여받고 있다. 이렇게 기여받은 콘텐츠들을 미리 캔버스를 통해 다른 유저가 사용하게 되면 기여자에게 일정의 판매 수수료를 제공하게 된다.
기여자(사진 업로더) - 미리 캔버스 유저 (기여자의 사진을 구입해서 디자인 완성) - 구매액 일정 금액을 기여자에게 지불 |
"기여자 모집" 탭은 위 사진을 참고하시길 바란다.
2. 실제로 판매가 이루어지는가?
판매는 당연히 이루어지고 있다. 미리 캔버스를 사용하는 유저들이 어떤 사람들 일지 생각 해 본 후 그들이 필요할 것 같은 사진들을 자주 올리다 보면 판매가 이루어질 것이다.
* 미리 캔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
-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는 사람들 (상세페이지)
- 카드 뉴스 디자인이 필요한 실무자들
- 웹포스터
- 유튜브 썸네일
- 인스타그램
- 블로거
등이 있겠다.
3. 주의 사항
당연히 저작권 문제이다. 다른 사람이 나온 사진이라면 사진에 나온 다른 사람의 동의서를 같이 첨부해야 하며, 상호가 나온 건물 사진이라던가 그 외 모든 저작권을 침해하는 사진들은 허가가 나지 않을 수 있다. 쉽게 얘기하면 자연을 찍은 사진, 음식을 찍은 사진, 어딘지 알 수 없는 폐공장, 곤충 사진 등등 초상권이나 저작권에 대한 침해가 이루어지지 않는 사진은 거의 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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