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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리스 기타 Deep Blue 음악을 하는 10년 동안 - 아직도 하고 있다. 그렇지만 기타 파트는 아니다. - 내 손을 거쳐간 기타는, 제일 처음이 Cort의 X-9 모델이었다. 이렇게 생긴 플로이드 로즈 형태의 기타였는데, 당시에는 재밌게 갖고 놀았었으나, 지금 생각해보면 게인은 쭉쭉 잘 먹고, 소리는 뻗지 못하는, 메탈 키드(?)들을 마케팅으로 만들어진 제품이었던 듯하다. 지금은 단종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처음 기타를 친다면, 추천해주고 싶을 만한 기타다. - 플로이드 로즈는 기타 줄 갈고 피치 잡는 거 X나 귀찮다. 나만 당할 순 없다. - 어째튼 띵까띵까 치고 놀기만 하다가, 뭔가 음악 장비를 하나 사려고 팔았던 기억이다. 그리고 다음 구입하게 된 기타는. 그 유명한 Gibson Studio 모델이었다. 딱 이 모델이었는데, .. 2020. 7. 17.
야나두 (Feat. TANDEM(탄뎀))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야나두. 내가 영어로 말 한마디 못하다가, 지금은 외국 친구들과 일상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수준은 되는데, 이렇게 되기까지, 야나두는 물론 없었고, 영어공부에 돈 10원도 들지 않았다. 근데 나중에 알게 된 것은, 내가 했던 방법과 가장 비슷하게 가르치는 커리큘럼을 야나두에서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앞서 작성한 글에 따라, 나는 유튜브로 영어를 배웠다. 처음엔 유튜브로 기본 문법과 표현들을 익히고, 내가 한국말했던 것을 인식이 생길 때마다 영작하며 공부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너무 부족한 공부방법이다. 어딘가에서 확인빵을 받아야 할 과정이 필요했던 것. 나는 확인빵에 목말라, 외국인들과 채팅을 할 수 있는 어플이란 어플은 모두 깔았다. 몇 개는 중간에 서비.. 2020. 7. 16.
폴리아모리 ★폴리아모리란? - 두 사람 이상을 동시에 사랑하는 다자간(多者間) 사랑을 뜻하는 말이다. 폴리아모리를 지향하는 이들은 일부일처제를 비판하며, 일부는 집단혼 형태로 가족 관계를 형성하기도 한다. ★어원. - ’ 많은’이라는 뜻의 그리스어 ‘폴리(poly)’와 ‘사랑’이라는 뜻의 라틴어 ‘아모르(amor)’의 변형태인 ‘아모리(amory)’의 합성어 ★시작과 현재 - 폴리아모리 운동은 1970년대부터 태동하였고, 1990년대에 들어 성정치적·문화적 화두로 대두되었으며, 2000년대에 이르러서는 동성결혼에 이은 차세대 인권운동의 패러다임으로 여겨지고 있다. 미국의 사회심리 전문가들은 2009년 현재 미국 대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50만 명이 넘는 폴리아모리스트들이 있을 것으로 추정한다. 폴리아모리를 옹호하고 .. 2020. 7. 15.
디바 제시카 디바 제시카 무기력해야 하는 날들을, 그 마저도 무의미하게 보내는 시절이 있었다. 불과 몇 년 전의 일이었었고, 아직도 그 날들의 후유증은 가끔 당연하다는 듯 찾아온다. '어떻게 살아야 하나...' 하는 막막한 시기가 있었다. 어떻게. 라는 것은 삶의 가치관이라던가 행동방식, 혹은 꿈, 혹은 돈을 버는 행위들 등 너무 많은걸 간단하게 담은 단어라서 사실 그 시절 내가 뭐가 무서웠는지도 지금 와서는 잘 모르겠다. 여하튼 그런 시절이 있었다. 잠들기가 힘들고, 겨우 잠들어 새벽에 깨면 심장이 쿵쾅거리고, 간혹 좀 오래 자고 일어난 날이면, 당장 뭘 하지 않으면 불안해서 정서가 흔들리던 시절. 나는 비교적 빨리, 내가 그런 상태라는 것을 깨달았는지, 진짜 말 그대로 "아무것도 안 했다" '이러다 죽지 뭐, '.. 2020.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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