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iixoV-iPfBmbN_oxYuxvD7HcYekPvepr7NGyhzMlS5k
'예술의 중심에서 혼란을 외치다' 카테고리의 글 목록 (8 Page)
계산기,다이소 계산기 A6-3591
3,000원인가... 5,000원인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돈 계산할 일들이 많아 구입했었다. 윈도에 있는 계산기를 마우스로 뚜들겼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그 행동이 이 계산기를 "충동구매" 하도록 만든 것 같다. 그렇다고 -다이소 계산기- 에 비해 윈도 계산기가 좋지 않다는 건 아니다. 아날로그적으로 뚜들기는 게 좋은 나는, 음악도 그냥 마우스로 찍는 거보단, 손으로 연주하는 것을 더 선호하는데, 아마 그 "개" 같은 성격 덕에 이 계산기를 만났을 것이다. 일단 건전지는 안 들어가는 것 같다. 배터리 넣는 곳을 못 찾겠을뿐더러, 뒤에 Solar cell battery라고 적혀있는 것이, 태양열로 충전되는 가 싶다. 어째튼 두들길 때 터치감은 시원한 편이다. 반응도 따박따박 잘하고. 내가 어릴 적,..
2020. 7. 9.
존리 (메리츠 자산운용 대표이사)
"주식은 망하는 지름길이야!" "주식으로 1억을 벌고 싶거든 2억을 투자해라!" 등등의 주식의 인식이 좋지 못한 교육환경 - 금융에 대한 -을 갖춘 대한민국에서, 홀로 외로이 - 그리고 꿋꿋하게 - "주식은 해야만 한다!!(MUST)"를 외치는 인물. 이름하야, 존리. 먼저 이 글은, 주식을 해야 한다 VS 하지 말아야 한다. 라는 지극히 개인의 판단에 맡기는 선택의 순간을 흔들기 위한 글은 아니다. 요약하자면, "나는 한다" 정도인데, 나를 흔든 인물, "존 리"에 대한 글 일뿐이다. 실제로 지난 4월에 주식을 시작 해, 많지는 않지만 아직 이익을 보고 있는 나로서는, 안 할 이유가 없을 정도다.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에게도 가벼운 "추천" 정도로 얘기를 꺼내지만, 솔직히 주제가 주제인 만큼, 주식에 관..
2020.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