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iixoV-iPfBmbN_oxYuxvD7HcYekPvepr7NGyhzMlS5k '예술의 중심에서 혼란을 외치다' 카테고리의 글 목록 (8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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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중심에서 혼란을 외치다33

강형욱 사람과 사람 간의 사랑에 대해 좋은 교육을 해 주는 분들은 넘쳐나지만, 사람과 개나 강아지와의 소통과 올바른(?) 사랑법에 대해 알려주는 사람은 많지 않았던 것 같다. - 그보다, 내가 관심이 없었던 거겠지만 T_T - 실제로 강아지를 기르는 입장으로서 강형욱 님의 교육 내용은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비교적 쉬운 부분들은 우리 집 강아지에 한 테 적용해서 결과를 볼 정도로. 확실하다. 야 미나미 레오. Yaminamileo. 이것이 나의 외국 친구들과 채팅할 때 ID인데, 야미가 첫 번째 17년간 함께했던 강아지고, 그의 아들 미나미가 두 번째 강아지. 그리고 지금 함께하는 강아지가 레오. 다. - 야미와 미나미는 무지개다리를 건넜다. - 이 모든 네임을 합친 것이 내 ID가 된 셈. 가끔 강형욱 님이 좀.. 2020. 7. 13.
몽블랑 지갑. 위의 지갑은 내가 현재 쓰고 있는 지갑이다. 물론 처음부터 상태가 저랬던 것은 아니다. 작년 생일 선물로 누나가 사준 것인데, 한 1년 애지중지 썼을까... 어느 날, 자고 일어났더니 저런 상태가 돼 있었다. 진짜다. 한동안 황당하여 있었는데, 누나 방에서 문득 소리가 났다. 귀신. 같은 "개"인데, 우리 집에서 기르는 녀석 말고, 누나 남자 친구에서 기르는 "녀석"의 목소리가 들렸다. 한창 클 나이라 가끔 내 슬리퍼를 물고 어디론가 숨겨놓곤 하는데 찾으면 반 정도 찢어져 있곤 했다. 어쨌든 이 -귀신같은- 녀석의 목소리를 들었으니, 범견은 의심에 여지가 없었다. 그래도 쓰는데 지장이 없이 물어뜯어놔서 고맙다(?)랄까.. 나는 옷이건 물건이건 브랜드 제품들에 관심이 없는터라, 잘 모르는데, - 친구들이 .. 2020. 7. 10.
계산기,다이소 계산기 A6-3591 3,000원인가... 5,000원인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돈 계산할 일들이 많아 구입했었다. 윈도에 있는 계산기를 마우스로 뚜들겼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그 행동이 이 계산기를 "충동구매" 하도록 만든 것 같다. 그렇다고 -다이소 계산기- 에 비해 윈도 계산기가 좋지 않다는 건 아니다. 아날로그적으로 뚜들기는 게 좋은 나는, 음악도 그냥 마우스로 찍는 거보단, 손으로 연주하는 것을 더 선호하는데, 아마 그 "개" 같은 성격 덕에 이 계산기를 만났을 것이다. 일단 건전지는 안 들어가는 것 같다. 배터리 넣는 곳을 못 찾겠을뿐더러, 뒤에 Solar cell battery라고 적혀있는 것이, 태양열로 충전되는 가 싶다. 어째튼 두들길 때 터치감은 시원한 편이다. 반응도 따박따박 잘하고. 내가 어릴 적,.. 2020. 7. 9.
존리 (메리츠 자산운용 대표이사) "주식은 망하는 지름길이야!" "주식으로 1억을 벌고 싶거든 2억을 투자해라!" 등등의 주식의 인식이 좋지 못한 교육환경 - 금융에 대한 -을 갖춘 대한민국에서, 홀로 외로이 - 그리고 꿋꿋하게 - "주식은 해야만 한다!!(MUST)"를 외치는 인물. 이름하야, 존리. 먼저 이 글은, 주식을 해야 한다 VS 하지 말아야 한다. 라는 지극히 개인의 판단에 맡기는 선택의 순간을 흔들기 위한 글은 아니다. 요약하자면, "나는 한다" 정도인데, 나를 흔든 인물, "존 리"에 대한 글 일뿐이다. 실제로 지난 4월에 주식을 시작 해, 많지는 않지만 아직 이익을 보고 있는 나로서는, 안 할 이유가 없을 정도다.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에게도 가벼운 "추천" 정도로 얘기를 꺼내지만, 솔직히 주제가 주제인 만큼, 주식에 관.. 2020.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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