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iixoV-iPfBmbN_oxYuxvD7HcYekPvepr7NGyhzMlS5k '예술의 중심에서 혼란을 외치다' 카테고리의 글 목록 (4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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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중심에서 혼란을 외치다33

김상욱, 물리학 강의 나는 물리학과는 완전 반대 - 혹은 적대적이라고 표현해도 상관없을만큼 - 의 인생을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3년전부터 뭔가 '내가 물리학에도 관심이 너무 많았구나!!!!' 라는 충격을 던져주는 강의를 해 주시는 분을 만났다. 바로 김상욱 교수님인데, 실재로 본 강의가 아니라, 양자역학에 관심이 가서 우연히 유튜브로 만나게 된 강의였다. 근데 강의 하나하나가 내 대가리를 잔인하게 생긴 해머로 막 때리는, 그런 느낌이였다. 양자역학의 설명도 그 어떤 유튜브 컨텐츠보다 쉽고 잘 이해가 됐고, 그리고 그 강의에서 느껴지는 교수님의 어떠한 철학들이, 내 대가리도 때리고 심장도 때리고 막 다 때려서 고소할 타이밍만 보고 있는 상태가 되어 버린 것이다. 그래서 그 감동(?)스러운 강의들을 몇가지 소개 해 보고자 이 .. 2021. 2. 26.
까치 둥지,그리고 새총 일전에 도올 선생님의 강의에서, 까치집이 그렇게 과학적이라고 극찬하시는 모습을 봤었다. 왠지 별 관심이 없다가도, 그런 얘길 들으니 온갖 둥지에 계속 관심이 가게 됐다. 물론 우리집 본가 창문 위에 둥지를 틀고 똥을 싸 재끼는 비둘기 녀석들의 둥지는 열외다. 마음 같아선 기름을 부어 튀기고 싶지만, 매일 참기로 한다. - 계단에 똥 천지다 - 어째튼 얼마전 자락길을 걷다가, 이런 둥지를 발견했는데, 꽤나 견고 해 보이고, 튼튼해 보이는게 전세 3억은 될 듯 한 집이 아닌가 싶었다. 햇빛도 잘들고, 높아서 나무를 잘 타는 산짐승이라도 쉽게 파괴를 도전할 것 같지 않은 위치였다. 지금은 겨울이라 저렇지만, 이파리가 자라나면 아마 숨기기도 좋을 곳일 것 같다. 이쯤에서 우리 본가에 둥지를 튼 비둘기가 생각나니.. 2021. 2. 24.
윤무부의 새 오늘은 아주 옛날의 향수가 떠오르는 하루였다. 요즘 젊은 친구들은 아마 모를 것 같다고 반즈음은 확신하는데, 옛날에 '도스(Dos)' 라는게 있었다. 그 때에 '엠(M)' 이라는 프로그램은 아주 혁신적이였고, 아마 마이크로 소프트의 '윈도우3.1' 버젼을 쓰던 시대로 기억한다. 어째튼 그런 시절이 있었다. 한글과 컴퓨터에서 나온 '한글' 이라는 프로그램을 '도스' 에서 쓰던 시절. 현재 70 세대들은 군대에서 헤메던 시절, - 확실하게 말하자면, 난 70세대가 아니다 - '최불암 시리즈'가 나오고 하물며 'YS(김영상 대통령)' 시리즈가 유머집으로 발간 되던 그 시절,. 이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YS' 유머집 시리즈는 정치적 공작(?)이었을까? 궁금증이 드는 그런 시절. 어째튼 그때 지금으로 표현하.. 2021. 2. 23.
4월 탄생석 - 다이아몬드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이미지 설계도(?)로 봐도 너무 예쁘지 않나요?^^ 탄생석 시리즈! 4월의 탄생석 다이아몬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가져보아요.^^ 다이아몬드는 옛날에는 귀족이나, 왕가의 전유물 같은 보석이었어요. 지금으로 쳐도, 돈이 없으면 소유가 어려우니 크게 다르진 않은 것 같지만요.^^ 저는 어렸을 적 기억을 되짚어 보면, 다이아몬드가 결혼반지에 많이 쓰였다는 느낌으로, 처음 다이아몬드에 대해 알았던 것 같아요. 원래 특정 계층이나, 부자들만이 소유할 수 있었던 다이아몬드가 그나마(?) 대중화된 것은 17세기 말, 브릴리언트 컷 연마 방법이 이탈리아에서부터 알려진 후라고 알고 있어요. 19세기 후반부터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대규모 다이아몬드 광산이 발견되면서 널리 보급됐다고 합니다.^^ 놀라.. 2020.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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