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후 양치할 시간이 따로 없는 회사원 분들이나 사정상 양치를 할 수 없는 분들은 가글을 많이 사용하실 것이다. 본인도 가글의 중요성을 알고 난 후 쿨티아 프로폴리스 가글을 사용하는 중인데, 그렇다면 이 가글이 양치를 대체할 수 있을까? 올바른 가글 방법이라는 것이 있을까? 오늘은 가글에 대한 내용들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칫솔 치약을 챙겨 다닐 수 없는 분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1. 가글이 필요한 이유?
양치를 하는 과정에서 가글이 옵션인 분들이 있을 것이고, 필수인 분들이 있으실 것이다. 개인적인 생각에는 필수라기보다는 가끔 도움을 주는 형식으로 가글을 해 주면 올바른 구강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점심시간이 짧아서 따로 양치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거나, 늦잠으로 인해 지각을 하게 됐을 때 양치할 시간도 없는 분들이 계실 것이다.
이런 날에는 혹시나 입냄새가 나지는 않을지, 치아는 괜찮을지 등등 괜한 걱정이 들고 기분이 찝찝해지는 순간을 느끼실 수 있는데,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가글이 아닐까 생각한다.
2. 가글은 양치를 대체할 수 있을까?
가글은 절대로 양치를 대체할 수 있는 수단은 아니다.
양치는 칫솔과 치약을 사용하여 잇몸과 치아에 물리적인 자극과 청결을 유지시켜 주는 행위라면 가글은 화학적인 액상을 입에 머금어 칫솔이 닿지 않았던 부분들과 치아 사이사이를 조금 더 깨끗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이라고 보시면 되겠다.
그렇다면 올바른 가글 방법이란 것이 있을까?
<가글시 주의 사항> 가글액을 머금고 입안을 헹군 후 뱉는 것이 가글을 하는 행위의 전부이지만, 이후 물로 입안을 헹궈내는 분들이 간혹 계실 것이다. 올바른 가글 방법이라는 것은 없지만 가글 후 입안을 물로 헹구는 것은 가글의 효과를 반도 누릴 수 없는 것이기에 굳이 물로 헹구는 행동을 할 필요가 없다. |
따라서 올바른 순서를 굳이 정해보자면 아래와 같다.
- 양치를 한다.
- 입을 헹군다.
- 가글을 한다.
3. 쿨티아 프로폴리스 가글
양치를 자주 하면 굳이 가글은 필요 없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는데, 가글은 앞서 말했듯, 칫솔이 닿지 않는 부분을 화학적인 액상으로 세균이나 냄새를 처리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필요 없는 것이 아니라 가글을 하면 훨씬 좋은 구강 청결을 유지할 수 있다.
- 쿨티아 프로폴리스 가글
간혹 우리가 사용하는 가글액 중, 매일 사용하면 구강암에 걸리거나 치아색이 변할 수 있는 가글액들이 있다. (이 지면에서는 제품명을 따로 거론하지는 않겠지만 유명한 모델이다.)
따라서 그런 가글액들의 발전형인 가글액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쿨티아 프로폴리스 가글이다.
기존의 제품들은 가글을 한 후 입안을 물로 헹구지 않으면 뭔가 화학적인 느낌이 나고 침을 삼키기에도 찝찝한 냄새가 났는데, 이 쿨티아 프로폴리스 가글은 그런 것이 전혀 없다.
만들어진 성분 자체가 자연 친화적인 성분들이라서 실수로 마신다 해도 크게 인체에 무해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대략, 자일리톨, 작약 나무, 녹차, 당귀 등에서 성분을 가져왔다고 한다.
100세 시대를 도래했다고 하지만 사실 치아를 100년 동안 사용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우리 할머니를 보자면 그렇다.)
따라서 치아를 갖고 있을 때 잇몸과 치아 관리, 구강 내 청결 관리를 습관하 하는 것이 그나마 치아도 오래 사용하고 치과비도 아끼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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