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페린겔 효과 VS 마데카솔 분말, 피부 재생에 어떤 게 더 좋을까? (스티바A 대체?)

요즘 한창 핫한 마데카솔 분말을 이용한 피부 관리에 대해 아시는지? 피부 치료제 중에 가장 유명한 것은 디페린겔이라는 여드름 치료제라고 알려져 있었는데, 마데카솔 분말과 다른 성분들을 섞어 피부 관리를 하는 것이 효과가 엄청 좋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오늘은 그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데 결론 부분도 중요한 내용이 있으니 꼭  참고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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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디페린겔이란? 

 

피부 노화를 막는 홈케어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제품이 바로 스티바 A이다. 하지만 국내에서 단종이 되면서 많은 사람들을 안타깝게 했는데, 그 스티바 A의 대체로 디페린겔을 사용할 수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자. 

 

 

디페린겔의 주성분은 아다팔렌이라는 것인데, 레티노이드의 일종이다. 

 

 

<레티노이드의 효과>

 

• 피부 재생을 촉진시킴.
• 피부 세포의 노화를 예방함.
• 피지의 분비량을 조절함. 

 

 

 

 

 

디페린겔에 대한 내용은 자세하게 나온 글을 링크로 남겨두도록 하겠다. 

 

스티바 A의 주성분인 트레티노인만큼 노화 방지 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는 많이 나타나고 있지 않지만, 그래도 점점 디페린겔의 효과에 관한 연구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쉽게 말하자면, 두 제품 모두 효과가 있지만 연구 결과로만 따지면 스티바 A가 많은 것이다. 

 

 

 

1-1. 디페린겔이 스티바 A의 대체가 될 수 있는 부분?

 

 

우선 두 제품 모두 레티노이드 성분이다. 

 

1세대 레티노이드의 유도체가 스티바 A라면 2세대는 디페린겔이 되는 것이다.

 

 

 

<디페린의 효과>

 

• 콜라겐 성분 생성을 촉진시킨다. 

 

피부 탄력 개선, 붉은 주름 제거, 미세 주름 감소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 피부 세포를 재생.

 

우리의 피부 세포는 약 한 달 주기로 새로 만들어지게 되는데 나이가 들게 되면 이 재생 속도가 느려진다. 노화된 세포에 이 디페린겔을 바르게 되면 세포의 재생 속도를 빠르게 해 주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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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데카솔 분말을 사용한 피부 재생?

 

 

 

 

• 마데카솔의 종류 

 

1	종류	마데카솔 연고	마데카솔 겔	마데카솔 분말	마데카솔 케어	복합 마데카솔
2	사진
3	추출물	병풀추출물 1%	병풀추출물 2%	병풀추출물 2%	병풀추출물 1%	병풀추출물 1%
4	특이사항	X	X	탈크성분	항생제	항생제, 스테로이드

 

 

마데카솔은 대략 위와 같은 종류로 되어있다. 

 

특이사항에 표시된 것은 항생제, 스테로이드 같은 다른 위험한 성분이 없다는 것인데, 마데카솔 분말에 포함되어 있는 탈크 성분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이 탈크 성분은 베이비파우더에서 '발암물질'로 논란이 되었던 성분이기 때문이다. 

 

마데카솔 가루를 사용할 시, 위의 표에 따르면 마데카솔 겔을 사야지만 스테로이드가 함유되어있지 않다.

 

 

 

 

2-1. 마데카솔 분말을 이용한 피부 재생크림 만들기 

 

알로에겔이라던가 여러 가지 제품들이 있겠지만, 가장 효과가 좋은 것은 애터미 앱솔루트를 추천드린다. 

 

 

 

 

<마데카솔 + 애터미 앱솔루트 조제법>

 

 

 

• 마데카솔 겔 2꼬집 + 애터미 2꼬집

 

 

 

 

대략 이 정도로 1:1 비율로 섞어준다. 

 

위는 1회용이기 때문에 그냥 대량으로 1:1로 섞어서 만드셔도 되겠다. 

 

위의 방식으로 제조한 마데카솔 분말 재생 크림이 현재 유행인데, 그 효과로는 피부의 미백과 재생이 된다는 이야기들이 입소문으로 퍼지고 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사용해 봤을 때는, 미백은 모르겠지만 피부의 탄력은 좋아진 느낌이고 지금은 목과 손에도 열심히 바르고 있는 중이다. (원래 피부가 까매서 미백 효과가 나중에 나올지는 모르겠다.) 

 

 

 

 

 

<마데카솔 분말을 이용한 피부 재생크림 가성비>

 

 

• 마데카솔 겔(약국마다 다름) + 애터미 앱솔루트(1만 7천 원 ~ 2만 원) = 약 2만 5천 원 

 

 

약 2만 오천 원의 가격으로 3~4주 정도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는 가성비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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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결론 및 정리 

 

 

• 디페린겔 VS 마데카솔 분말 재생 크림(제작)

 

일단 가격으로는 두 방식 모두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다. 

 

다만 어떤 것이 더 효과가 좋은가에 대해서는 각자 사용해 보시면서 느껴보실 수밖에 없을 텐데, 본인의 경우 마데카솔 분말 재생 크림 제작이 효과가 더 좋았다. 

 

 

• 디페린겔은 팔지 않는 약국들이 꽤 있다. (주문 후 기다려야 함.)
• 마데카솔 분말 재생 크림은 그날그날 나의 피부 상태에 따라 양을 조절해서 제작할 수 있다. 
• 두 방식 모두 효과가 있는 것 같지만 마데카솔 분말 재생 크림이 훨씬 편하게 느껴진다. 

 

 

• 개인적인 의견 

전부 의약품이라서 전문의의 의견을 들으라고 하지만, 피부과에 가면 꼭 그 피부과의 제품들을 권한다. 

사실 이런 제품들로는 효과를 거의 보지 못한 기억이 있는데, 본인의 피부 상태를 본인이 거울을 보거나 촉감으로 판단할 수 있으니, 시도를 해 보시고 문제가 생기면 그다음에 전문의와 상의하시는 것을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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