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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의 중심에서 관심사를 외치다

No_1 케이블 규격과 정리_오디오 케이블 편

by 야미나미레오 2023.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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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의 종류가 너무 다양하고 복잡해서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거로 알고 있다. 오늘은 오디오 케이블의 종류에 대해 모든 것을 누구라도 알기 쉽게 정리해보려고 한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케이블 종류

 

 

No 종류(규격) 내용
1 3.5mm 케이블 흔히 이어폰 잭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5.5잭보다 작으며 헤드폰, 컴퓨터 스피커, 헤드셋, 헤드폰등에 거의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규격이다. 
2 5.5mm 케이블 3.5잭보다 두꺼운 잭이라고 보면 된다. 숫자는 굵기를 의미한다. 보통은 모노잭으로 사용되며, 기타와 앰프를 연결하거나, 오인페와 모니터링 스피커를 연결할 때도 사용되며, 믹서와 스피커, 때로는 건반과 스피커의 연결에도 사용된다. 
3 캐논잭 혹은 XLR 보통 캐논잭이라고 부르는 이 잭은 마이크와 오인페, 혹은 마이크와 믹서, 혹은 스피커와 오인페 등에 사용되는 잭이다. 암놈과 숫놈이라는 표현으로 인풋과 아웃풋을 구분한다. 
4 RCA 혹은 AUX 보통 빨간색과 흰색으로 구성된 양갈래로 나누어진 잭이다. RCA라는 단자의 규격이 따로 있으며 보통 고가의 오디오 장비에 사용되거나 TV 뒤 쪽의 단자가 이 RCA로 되어 있어 TV에 스피커를 연결할 때 자주 사용된다. 
5 MIDI  건반과 오인페를 연결할 때 사용하는 잭이다. 미디 신호를 건반과 컴퓨터가 주고 받게 하는 역할을 할 뿐 소리를 내는 것과는 관련이 없다. 
6 Stereo  5.5잭과 똑같은 사이즈이지만, 5.5잭이 모노라면 스테레오 잭은 스테레오가 적용된다는 차이점이 있다. 

 

 

보통 자주 사용하게 되는 오디오 관련 케이블들은 이렇게 7가지라고 생각하시면 된다. 

그럼에도 케이블 종류에 따라 헷갈리게 되는 것은 소리를 내는 쪽(Out Put)과 소리를 받는 쪽(In Put)의 개념이 헷갈려서 일 것이다. 

 

다음은 인풋과 아웃풋의 개념을 알아보도록 하자. 

 

 

 

Input과 Output에 대해 알아보자

 

 

Input의 개념은 소리를 받는 쪽이다. 

 

  • 기타 - 케이블 - 앰프의 인풋.
  • 악기 - 케이블 - 믹서의 인풋 - 케이블 - 믹서의 아웃풋 - 스피커

아래의 경우에는 믹서에는 인풋으로 받아야 하는 잭과 아웃으로 내보내야 하는 잭 두 가지 종류가 연결되어야 한다. 

 

 

 

Output의 개념은 소리를 내보내는 쪽이다. 

 

  • 기타 - 케이블 - 앰프의 인풋 (여기서는 앰프 자체가 아웃풋이 되는 것이다.)
  • 악기 - 케이블 - 믹서의 인풋 - 케이블 - 믹서의 아웃풋(여기가 믹서의 아웃풋 단자) - 스피커 (최종적으로 스피커가 아웃풋이 된다.)

 

그렇다면 한 가지 문제를 내 보겠다. 

 

  • TV - 스피커  

이렇게 연결을 할 때 어느 쪽이 아웃풋이고 어느 쪽이 인풋인 것일지 생각해 보시는 걸 추천드린다. 

 

 

 

케이블 모양을 알아보자

 

 

3.5mm 케이블 사진

3.5 잭의 모양이며 사이즈는 이어폰 사이즈이다. 발음상으로는 삼쩜오 잭이라고 불린다. 

수놈의 모양을 잘 보시면, 금색 끝쪽에 검은 줄이 두 줄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두줄의 의미는 스테레오라는 뜻이며, 줄이 하나밖에 없다면 모노라는 뜻이다. 

요즘에는 점점 사라지는 추세이나, 아직 사용하고 있는 헤드셋이나 컴퓨터 스피커가 많이 있으니 알아두시는 걸 추천드린다. 구입을 원하시는 분은 용어만 알고 있다면 어렵지 않게 구입하실 수 있다. 

 

                     

<3.5 케이블 구매 링크>

 

 

 

 

 

 

5.5잭 모양
5.5잭 모양

 5.5 잭은 암놈과 수놈의 구분이 없다. 단지 스테레오인가 모노인가의 구분만 있다. 

위의 3.5 잭의 금색 윗부분에 두 줄이 있으면 스테레오라고 했던 것처럼, 5.5 잭 역시 두줄이면 스테레오이며 한 줄이면 모노이다. (옆에 사진은 한 줄이기 때문에 모노잭인 것이다.)

발음은 오오잭이라고 하면 되겠다. 기타와 앰프를 연결할 때 주로 사용하며 오인페와 스피커를 연결할 때도 주로 사용된다. 구입을 원하시는 분은 이 잭 역시 쉽게 구입하실 수 있는 기본 잭이다. 

 

 

 

<5.5 케이블 구매 링크>

 

 

 

캐논잭 모양

 

캐논 잭은 암수 구분이 있는 잭이다. 왼쪽의 동그라미 안에 3개의 핀이 나온 부분이 수놈이며 오른쪽의 구멍이 3개 뚫려있는 쪽이 암놈이다. 오인페와 마이크, 믹서와 오인페, 믹서와 마이크 등을 연결할 때 주로 사용되는 잭이며 캐논잭, 혹은 XLR 잭이라고 부른다. 이 케이블 역시 구입을 원하신다면 쉽게 구할 수 있는 주로 사용되는 오디오 케이블의 한 종류이다. 

 

 

 

<캐논 케이블 구매 링크>

 

RCA 케이블 모양

 

 

RCA잭의 크기는 3.5 잭이나 5.5 잭, 그 어느 것과도 같지 않은 새로운 규격의 케이블이다. 

보통 오디오와 스피커를 연결할 때 주로 사용되는 잭인데, 가끔 오인페와 스피커를 연결할 때도 RCA잭을 사용하는 오인페들이 있다. (RCA잭은 음질이 모든 잭들 중에서 가장 손실 없이 전달한다.) 보통 흰색의 왼쪽, 빨간색이 오른쪽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다. 이 잭 역시 구입을 원하시는 분들은 쉽게 구입하실 수 있는 잭이다. 

 

 

 

 

<RCA 케이블 구매 링크>

 

미디케이블 모양

 

미디 케이블은 암수가 있다. 옆의 사진은 전부 수놈인 미디잭인 것이다. 보통 건반과 오인페를 연결할 때 사용하는데, 요즘은 건반의 연결이 거의 USB로 이루어지면서 점점 사라지는 추세이다. 

하지만 아직 몇몇 유명한 오인페들 중에 이 케이블을 사용하는 모델들이 있어 종종 사용되며, USB연결보다는 미디 신호를 주고받기에 훨씬 성능이 좋은 잭이다. 

구입을 원하시는 분들은 찾기 힘드시겠지만 간혹 낙원상가나 온라인 쇼핑몰에 있으니 구입이 크게 어렵지는 않으실 것이다. 

 

 

 

<미디 케이블 구매 링크>

 

 

 

스테레오 케이블 모양

 

 

스테레오 잭은 1번과 같이 5.5 잭 규격으로 된 모노잭이 양갈래(Left, Right)로 있고 2번처럼 3.5 잭 규격으로 검은 줄이 두줄인 스테레오 잭으로 된 잭도 있다. 

이때, 1번이 RCA가 될 수도 있고, 3.5 잭이 될 수도 있으며 5.5 잭이 될 수도 있다. 

2번 역시 RCA, 3.5, 5.5 잭 뭐든지 될 수 있다. 

보통 MP3 - 믹서(혹은 스피커)나, 음악을 하시는 분들은 외부 장비(샘플러, 혹은 노트북) - 믹서(혹은 스피커)의 형태로 사용할 때 주로 사용한다. 

 

구입을 원하시는 분은 쉽게 구입하실 수 있으나, 1번과 2번의 개념이 잡혀있으셔야 만 실수를 피할 수 있다. 

 

 

 

<스테레오 케이블 구매 링크>

 

 

 

결론

 

이 외에 오디오나 음향에서 사용되는 케이블이 있을 수 있겠지만, 거의 사용되지 않는 케이블들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다. 이 7가지 케이블들의 종류와 인풋과 아웃풋의 개념을 이해하신다면, 이제 오디오나 음향기기 쪽에서 케이블 때문에 고생하시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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