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iixoV-iPfBmbN_oxYuxvD7HcYekPvepr7NGyhzMlS5k 야나두 (Feat. TANDEM(탄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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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중심에서 혼란을 외치다

야나두 (Feat. TANDEM(탄뎀))

by 야미나미레오 2020.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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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두 홈페이지 사진 입니다.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야나두. 

 

내가 영어로 말 한마디 못하다가,

 

지금은 외국 친구들과 일상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수준은 되는데,

 

이렇게 되기까지,

 

야나두는 물론 없었고,

 

영어공부에 돈 10원도 들지 않았다.

 

근데 나중에 알게 된 것은,

 

내가 했던 방법과 가장 비슷하게 가르치는 커리큘럼을

 

야나두에서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앞서 작성한 글에 따라, 

 

나는 유튜브로 영어를 배웠다.

 

처음엔 유튜브로 기본 문법과 표현들을 익히고,

 

내가 한국말했던 것을 인식이 생길 때마다 영작하며 공부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너무 부족한 공부방법이다.

 

어딘가에서 확인빵을 받아야 할 과정이 필요했던 것.

 

 

 

TANDEM 어플입니다. 광고 아닙니다.

 

나는 확인빵에 목말라, 

 

외국인들과 채팅을 할 수 있는 어플이란 어플은 모두 깔았다.

 

몇 개는 중간에 서비스가 중단되고,

 

몇 개는 변태만 가득하고.

 

밸런스 적으로 나는 자연히 이 탄뎀을 자주 사용하게 되었다.

 

 

 

 

이때 만난 외국 친구들과는 

 

요즘도 카카오톡으로도 대화도 하고 거의 매일 안부를 주고받고 있다.

 

 

 

 

탄뎀은, 전 세계에 있는 탄뎀을 사용하는 친구들과 

 

채팅을 할 수 있는 어플인데, 

 

가끔은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과도 만날 수 있다.

 

 

 

여하튼 확인 빵. 에 목말랐던 나는 

 

새벽에 잠도 안 자고 미국 친구와 통화를 하려고 졸린 눈을 비비며 

 

몇 날 며칠을 밤새 개기기도 했다.

 

 

 

그 미국 친구도 한국어를 꽤나 한국어를 배우고 싶었는지,

 

곧 잘 재밌는 대화가 오고 가곤 했었다.

 

 

 

야나두 대표. 김민철님. - 세바시 강연중 -

 

내가 영어공부에 미쳐 지내던 그 즘 문득, 

 

예전에 봤었던 야나두 대표의 '세바시' 강연을 다시 보게 되었는데,

 

 

 

이 강연 첫 말머 리즘에 

 

영어 학습법에 대해 설명하는 내용이 있다.

 

 

 

그걸 보면서, '내가 저걸 그대로 했구나' 싶었다.

 

나는 많은 사람들이 이 강의를 봤으면 하는 느낌이 들었다.

 

 

 

야나두 대표 김민철님. '세바시' 강연중

 

이 강의에서 나는 이 대목에서 울컥. 했다.

 

우는 것도 아니고, 웃는 것도 아닌 듯 한

 

묘하게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되는 이 표정의 사진이

 

이 강의를 한장으로 요약해줬다고 생각한다.

 

 

 

어째튼, 나는 내가 평생 못하던 영어를 

 

이렇게 쉽고 재밌게 할 수 있게 될 줄은 몰랐고,

 

다른 모든 일에 자신감이 생기게 되는 계기가 됐는데,

 

 

 

다시금, 야나두 대표의 강의가 

 

뭉클하게 다가온다. - 지금도 틀어놓고 글을 작성하는 중 -

 

 

지금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사람들이 있다면, 

 

나처럼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배우고 싶은 걸 배워보는 건 어떨까.

 

그리고 그 준비 과정으로,

 

김민철 대표의 강의를 보고 시작하면,

 

도움이 될 것 같다.

 

 

 

강의 마지막 인사말로, 하고 싶진 않았지만

 

회사 대표로서 양해를 구하고 한마디를 하겠다고 말한 김민철 대표의 

 

 

 

 

"야. 너도 할 수 있어"

 

 

 

라는 말은 거짓말이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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