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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의 중심에서 관심사를 외치다

살 빠지는 순서, 살 빠지는 습관 만들기 (feat. 파블로프의 개) BEST 5

by 야미나미레오 2023.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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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빠지는 순서는 사람마다, 또는 나이마다 다르지만, 대체적으로는 뱃살이 가장 늦게 빠진다. 나이가 많을수록 볼살이 잘 빠지고 어릴수록 전체적으로 빠지기 때문에, 얼굴만 봐서는 다이어트의 효과를 뚜렷하게 관찰할 수 없다는 부작용(?)이 있겠다. 그래서 확실하게 살 빠지는 습관을 만드는 방법과 그 습관을 유지할 수 있게 하는 생활 루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1. 살 빠지는 순서

 

 우리의 다이어트가 작심삼일로 끝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이 살이 빠지는 순서에 있을 수 있다. 보통은 자신의 신체에 살이 찐 곳만 관찰하기 때문에, 다이어트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판단하게 되어버리는 것이다. 

 

내가 여기서 살이 빠지는 순서를 이야기한다고 해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공감할 수가 없을 것이다. 그 이유는 허무하게도 사람들마다 신체 부위의 살이 빠지는 순서들이 다 제각각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현상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 살이 빠지는 순서에 신경 쓰지 않는다.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마음으로는 우선은 어떤 부위를 얼마큼 빼고 싶든 간에, 살이 빠지는 순서는 신경 쓰지 않는 것이 좋다. 어떤 신체 부위이건 간에, 살이 빠졌으면 그것은 다이어트(살이 빠지는 상황)가 제대로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다. 

 

 


# 사례 1.

 

볼 살은 없는데, 배가 나온 A 씨의 다이어트 일기.

 

1. 뱃살을 빼기 위해 굶는다.

2. 얼굴살만 계속 빠지는 느낌이다.

3. 뱃살은 천천히 빠지는 것 같은데, 얼굴 살은 빠르게 빠지는 것 같다. 

4. 얼굴살이 더 빠지는 게 두려워 다이어트를 중지한다. 

 


 

위의 사례에서는 얼굴살과 뱃살의 "불균형"이 문제였다. 

 

'사례 1'에 빗대어 올바른 다이어트의 개념이라면, "일단 뱃살을 뺀다." 이 이후에, "얼굴살은 나중에 찌운다."의 개념으로 접근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어떤 특정 부위의 살이 찐다는 것은, 신체 밸런스의 불균형을 말하는 것이다. 

 

이것에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는 누구나 다 알다시피, 적절한 운동과 식이조절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배에 근육을 많이 사용한다면, 뱃살이 찔 이유가 없다.) 

 

보통, 우리가 살이 찌는 부위의 근육은 생활하면서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근육들에 있다.(이 근거로 우리는 뱃살이 가장 늦게 빠진다라는 부분을 이해할 수 있다. 배 근육을 생활하면서 사용하는 사례가 얼마나 있을까? 생각해 봐야 한다.)

 

그렇다면 생활하면서, 생활 속에서, 균형 있는 다이어트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별로 놀라울 것도 없지만, 가장 좋은 다이어트의 방법은 "굶는 것"이다. 

 

이때, 신체는 가장 먼저 써야 되는 근육들부터 살이 빠지게 되고, 제일 사용하지 않는 근육들이 나중에 살이 빠지게 된다. 

 

따라서, 가장 나중에 살이 빠지는 부분까지 살이 빠지게 된다면, 그때부터는 우리의 몸매를 다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 사례 2.

 

굶어서 정상 체중을 유지하게 되었다. 

 

 

1. 어느 부위의 살이 가장 늦게 빠졌는지 체크한다. 

2. 가장 늦게 빠진 부위가 가장 운동량이 적은 신체 기관이다. 

3. 가장 늦게 빠진 신체 부위의 근육을 기르는 생활을 한다. 

4. 그럼 가장 늦게 빠졌던 신체 부위의 살이 다시 찌는 속도도 늦춰진다. 


어려운 개념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빠르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분이다.)

 

그렇지만, 무작정 굶는다는 건 생활패턴이나 여러 가지 문제점들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따라서 "무작정 굶는 방법"이 아닌, "언제 먹어야 하는지"에 대한 부분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 




2. 파블로프의 개 다이어트 방법 - 언제 먹어야 하는가?

 

 

내셔널지오그래프 채널을 자주 보는 분이라면, 숫사자는 하는 일 없이 처먹고 잠만 자는데 근육질인 것을 궁금하게 여긴 분들이 있으실 수 있다. 

 

자연 속에서 살아남는 - 생존하는 -  동물들에게는 "비만"이라는 개념이 없다. 

 

자연을 거슬러 사는 인간들에게서만, 혹은 그 인간들이 키우는 동물들에게서만 "비만"이 존재한다. 

 

 

다이어트는 하고 싶은데, 운동은 하기 싫고, 먹고 싶은 건 많은데, 살은 찌기 싫은 분들을 위해 나의 경험을 토대로 먹고 싶은 것을 먹어도 살이 찌지 않고(빠지는 것이 아니다.), 혹은 먹고 싶은 것을 먹으면서도 살이 빠지는 루틴을 만드는 5가지 방법을 공유해보고자 한다. 

 

물론, 어느 정도의 인내력을 요구하는 것이기 때문에, 손 안 대고 코 풀고 싶은 심정이신 분들에겐 도움이 안 될 수 있다. 

 

하지만 생활 속에서의 작은 노력으로 효율적인 효과를 보기 위한 방법들이었다고 생각하는 것들만 추려 놓았으니, 실행에 문제가 없는 분들에겐 적극 추천드린다. 




3. 살 빠지는 습관&루틴 만들기 BEST 5

 

  •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난 후에만 음식을 섭취하라.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파블로프의 개"의 이론을 도입한 다이어트 방법이다. 

 

배에서 나는 꼬르륵 소리는, 지금 에너지가 필요하고 그것을 충족시켜 주면 밸런스를 맞춰서 영양분을 공급하겠다.라는 신체의 신호이다. - 여기서 밸런스라는 것은, 앞서 말한 것처럼, 각자의 생활 패턴이나 근육 사용량에 따라 다 다를 수 있다. -

 

꼬르륵 소리를 듣고 난 후에 먹는 음식의 칼로리는 절대 쌓이지 않는다. (따라서, 지방으로 갈 확률이 거의 없다.)

 

배가 고픈 느낌을 뇌에서 속임수로 전달해 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확실한 신호는 바로 꼬르륵 소리가 들리는 것이다.

 

 

 

 

 

  • 배가 부른 지를 체크하는 것이 아니라, 배가 고프지 않은지를 체크하면서 먹어라.

우리나라는 음식을 천천히 먹거나 깨작깨작 먹으면 복 없이 먹는다고 핀잔을 주는 문화가 있는데, 사실 이 문화는 농경사회에서만 있는 문화이다.(본인의 개인적인 생각이기 때문에 학술적인 효력은 없다.)

 

옛날 농경사회 때는, 빨리 먹고 일하러 가야 하는데, 천천히 늦게 먹는 버릇이 일을 하기 싫어서 꾀를 내는 느낌으로 받아들여졌던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제는 시대가 달라진 만큼 식사 시간도 길어져야 하는데, 천천히 먹고, 배가 고프지 않은 상황이라면 식사를 멈추는 습관을 만드는 것을 추천드린다. 

 

"소량을 자주 먹어라"라는 다이어트 비법과 같은 맥락인데, 조금씩(배가 고프지 않을 정도로) 먹고, 에너지를 사용하고, 또 필요할 때 조금 먹고, 바로 에너지를 사용한다면 살이 찔 수 있는 이론이 없다. 

 

 

 

  • 굶는 날을 일주일에 1일 정도 정해라.

물론 "생으로 굶으라고?" 하는 의문이 드시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확실한 이야기는 그 의문 그대로 생으로 굶으라는 것이고, 이것이 여의치 않다면, 하루 필요한 열량의 최소한의 가치만 채워주는 개념으로 충분하다. 

 

예를 들면, 하루 열량이 1500칼로리가 필요하다면, 1500을 칼로리를 굳이 음식으로 때우거나 하지 말고, 열량이 높은 초콜릿이나, 군것질 거리들로 채워버리는 것이다. 

 

다만 딱 칼로리를 채우는 정도까지만 섭취하는 것이지, 더 먹어서는 안 된다. 

 

이짓(?)을 하면, 위에서 얘기한 꼬르륵 소리가 하루 3번은 들릴 것이다. 

 

 

 

  • 물을 많이 마셔라.

 

많은 분들이 어떤 전문사는 물을 많이 마시라고 하고, 어떤 전문가는 많이 마시면 몸에 안 좋다는 말을 하고 해서, 헷갈리실 거 같은데, 본인은 의학적인 전문가는 아니나 개인적인 경험을 통한 견해를 공유해 보고자 하는 포스팅이니, 일단은 지극히 개인적으로 이야기해 보겠다. 

 

 

우리가 먹을 것 하나 없는 어떤 공간에 갇혀있다고 생각해 본다면, 음식이 없어도 물이 있으면 몇 달을 버틴다. 하지만 음식은 있고 물이 없다면 이야기의 결과는 달라진다.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허기를 잊게 하는 작용이 첫 번째고, 두 번째는 허기를 잊게 하는 작용이다. (허기를 잊게 하는 작용이 다라는 얘기다.)

 

 

 

 

  • 나눠 먹어라.

형사들 사이에서는 "칼은 나눠 먹으면 산다."라는 말이 있다. 우리 같은 다이어터들의 세계에 적용해 본다면, "나눠 먹으면 빠진다."이다. 

 

쉽게 얘기하자면, 오늘 치킨이 먹고 싶으면 치킨을 같이 먹을 친구를 한 명 섭외해서, 본인이 돈을 지불하는 형태라도 나누어 먹으라는 이야기이다. 

 

다만, 여기서 주의할 점은, 내가 먹을 양이 있기 때문에 그 양에 추가해서 나눠 먹으라는 개념이 아니다. 

 

내가 먹을 양을, 다른 사람과 나누어 먹으라는 이야기이다. 




결론과 요약

 

 

  • 다이어트의 시작은 마인드가 반 이상이다.
  • 마인드를 잡기가 쉽지 않다면 위의 5가지 사항들을 의무적으로 지켜보라.
  • 그래도 다이어트가 힘들다면, 위의 사항들을 어겼던 지점들을 살펴보고, 그런 것이 없었다면 이 포스팅에 댓글을 달아주길 바란다.
  • 위 5가지 사항들은, 살이 빠지는 순서를 이해하고 살이 빠지는 습관을 만들어 내는데 목적이 있다. - 파블로프의 개의 이론을 통해서 - 그리고 혼자 있을 시간에 가만히 생각해 본다면, 어려운 일들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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