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iixoV-iPfBmbN_oxYuxvD7HcYekPvepr7NGyhzMlS5k 맥북프로 m3, 이전 m2에 비해 달라진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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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의 중심에서 관심사를 외치다

맥북프로 m3, 이전 m2에 비해 달라진 점은?

by 야미나미레오 2023.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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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맥이 맥북프로 m3로 진화했다. 현재 m3 칩을 달고 나온 모델은 맥북 프로와 아이맥이 전부이지만, 이전에 작성했던 본인의 "맥북 m2 과연 사야 할까?"

 

맥북 에어 m2, 과연 사야 할까?

맥북 에어 m2에 대해 사야 할까 말아야 할까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글을 남긴다. 맥북 15의 예약이 시작된 지금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 m1과 m2의 차이는 말 그대로 "용도"의 차이에 따라

rooftoper.tistory.com

 

라는 글에 수정을 해야 할 항목들이 생긴 것 같아 아예 새로 포스팅을 해 보려 한다. 

이미 맥북의 추종자로 억울하지 않지만 어느 정도(?) 억울하게 낙인찍힌 분들은 다 아실만한 내용이니 굳이 위의 글을 읽어보실 필요는 없겠다. 빠르게 맥북프로 M3와 M2의 차이점을 알아보도록 하자.

 

맥북프로 M3에 관한 글 썸네일

 


1. 맥북프로 m3와 m2의 차이점 - 디자인

 

칩셋 이야기에 디자인을 이야기하는 것이 말이 안 되는 것 같기는 하지만, 그래도 우리가 확장시킬 수 있는 포트들에 대해 알아보자면 크게 달라진 점은 없다. (USB나 HTMI 등등)

 

잘 몰라서 하는 말이지만, M2 칩을 사용하는 맥북을 메인보드와 칩셋만 M3로 장착한 맥북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디자인 면에서는 큰 차이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2. 맥북프로 m3와 m2의 차이점 - GPU

 

이 부분이 크게 달라진 점 중의 하나이다. 바로 다이내믹 캐싱이라는 기술이 접목되었다는 점인데, 원래도 그래픽 작업을 하는데 비중을 둔 애플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새로 나온 m3칩은 꽤나 혁명적(?)으로 느껴진다. 

 

2-1. 맥북프로 m3의 다이나믹 캐싱

 

다이나믹 캐싱에 대해 조금 알아보자면, 기존 그래픽 카드가 하나의 칩으로 모든 일을 수행했다면 이 다이나믹 캐싱이라는 기술은 각 작업에 필요한 부분들의 수행을 정확하게 나눠서 여럿이 수행하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겠다. 

 

따라서 기존의 m2 칩보다 훨씬 효율적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그래픽 작업들을 할 수 있다는 것이고, 이 부분은 다른 어떤 작업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훨씬 빠른 작업이 가능해졌다고 볼 수 있다. 

 

 

 

2-2. 최대 24GB의 RAM 활용

 

 

m3칩 표면도

 

8 코어 CPU에 10 코어 GPU를 탑재했다고 하는데, 이 부분이 m2보다 얼마나 더 좋아졌는가 하는 부분은 애플에서 발표한 수치를 참고하는 것이 좋겠다. 

 

 

맥북프로 m3칩과 m2칩, m1칩의 차이 사진

 

m2보다 15% 정도 빠르다고 적혀있어 직접적인 체감을 느끼실 수 없으시겠지만, 4K 영상 트랙 5~10분짜리 4 트랙을 작업하는데 대략 체감으로 두 배 정도 빠르다고 생각하시면 되겠다. 

(물론 아직 m3를 사용해 본 적은 없지만 대략 개인적인 계산 상의 이야기이다.)

 


3. 맥북프로 m3와 m2의 차이점 - 전력

 

 

m1에 비해 절반의 전력 소모를 갖추고 있는데, m1으로 4시간 작업하면 배터리 소모가 끝날 것이 4시간 더 작업할 수 있다는 것이고, 인텔의 12 코어 랩탑에 비해 4분의 1이 소모되는 전력 소비량을 자랑한다. 

 

이것이 뜻하는 바는 작업 시에 굉장한 집중력의 상태를 오래 지속되도록 훈련시켜 줄 수 있다는 이야기와도 같다. 

 


4. 결론 및 요약

아직 국내 출시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이미 맥을 사용했던 분들에게는 구매하지 않을 이유가 없을 것이고, PC기반의 사용자 분들에게도 확실한 차이를 느끼게 해 줄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비싼 가격과, 조금 다른 인터페이스가 구매 포인트에 맞지 않을 수 있는데,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조금 다른 인터페이스" 부분은 일주일이면 해결이 되고, 비싼 가격은 작업량이 많은 분들에겐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혹시나 맥북프로 m3의 가격이 부담이신 분들에게 절반 가격의 맥북프로 m2를 추천드린다. 

 

사용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미 m2도 기존의 PC 기반(사양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 PC방 수준)의 사양보다는 훨씬 쾌적한 작업 성능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 

맥북 프로 m2 사진

 

<맥북 구매 링크>

 

오피스365 무료 사용 방법에 관한 글 썸네일

 

 

 

 

맥북 사야 할까? 라는 글의 링크 사진

 

비싸다고 느껴지는 맥북. 사야 할지 고민이시라면 클릭해 보세요. 결정하시는데 도움이 되실 겁니다. 

 

빈대 퇴치법에 관한 글 링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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