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iixoV-iPfBmbN_oxYuxvD7HcYekPvepr7NGyhzMlS5k AI의 시대. 뤼튼을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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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의 중심에서 관심사를 외치다

AI의 시대. 뤼튼을 소개 합니다.

by 야미나미레오 2022.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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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SNS에서 한창 주목 받는 AI 기능 중에, 

 

그림을 대신 그려주는 싸이트가 뜨거운 감자다.

 

문제는 이 AI의 그림 실력이 제법이라서,

 

미대 쪽에서는 이미 "그림 실력" VS "상상력을 담은 지시어" 등의 

 

변질(?) 된 승부에 주목하고 있다고 한다.

 

"사람이 그림을 직접 그리지 않아도 되는 세상 VS 그래도 사람이 그린 맛이 필요한 세상"

 

쯤으로 갈려지지 않을까 싶은데, 

 

계산기같은 경우야 사람이 더이상 주판을 두드리거나 노트에 쓰지 않고서도 

 

아무런 불만이 없지만, 

 

예술의 영역 쯤에서의 AI의 등장은 항상 술렁이게 되는 것 같다.

 

그렇다면 다른 예술의 영역은 어떠한가?

 

이미 음악을 연주하는 AI는 많이 나왔고, 심지어는 작곡과 편곡을 하는 AI도 소개 된 바 있다.

 

(베토벤 스타일로 편곡 해 줘. 라는 명령어를 알아들을 지경까지 왔다고 한다.)

 

이 '지경'의 세상속에서 '경지'에 오른 음악인은 과연 AI가 만든 곡과 사람이 만든 곡을 

 

구분할 수 있을까?

 

(라는 궁금증은 사실 예술이라는 영역 앞에서는 무의미한 궁금증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재밌는 궁금증이랄까 ㅋ)

 

음악과 그림이 AI에게 잠식 당하는 와중에, 

 

문학에 까지 진출한 글쓰는 AI가 등장 하였으니,

 

이름하여 "뤼튼" 이다. 

 

"Written" 이라는 의미인거 같은데, 

 

마케팅 문구부터 블로그 글, 해시태그나 심지어 영상 제목까지 만들어 주는 AI라고 한다.

 

이 말인 즉, 

 

카피라이팅이 직업이었던 사람들, 기사를 쓰던 기자분들 등

 

글로서 자신의 영역을 확장해 왔던 직업의 종사자분들에게 

 

위기감이 느껴지는 신호탄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 이야기 이기도 하겠다.

 

인간만의 영역이라고 생각됐던 예술의 모든 분야에 

 

AI들의 침범은 무조건 반갑지만은 않은 현상이다.

 

그렇다고 막아야 한다거나 멈춰야 한다거나 하려는 의지는 없지만, 

 

인간이 조금 더 편해지려고 만들어진 만큼, 

 

잘 사용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빨리 깨닳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다.

 

출처-리튼

앞서 말한 내용에서 이어 말하자면,

 

앞으로의 입시는 - 예술 전공에 한해서 -

 

"어떠한 지시어를 전달하는가" 의 싸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물론 이 AI들이 인간만큼 훌륭한 작품을 만들어 내는데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출처-영화 AI

 

문득 영화의 한 장면이 떠 오르게 되는 소식이었는데, 

 

바로 윌스미스가 출연했던 AI라는 영화의 한 장면이었다.

 

 

"로봇이 교향곡을 만들 수 있어? 로봇이 완벽하게 아름다운 그림을 그릴 수 있냐고?"

 

 

 

윌 스미스의 이 질문에 로봇 AI가 대답했다.

 

 

"넌 할 수 있어?"

 

 

 

윌 스미스의 이 마지막 표정이,

 

내가 "뤼튼"을 처음 소개 받았을 때의 표정과 

 

비슷하지 않을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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