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뚝살 찌는 이유와 팔뚝살 빼는 운동, 습관 BEST 3

팔뚝살 찌는 이유를 모르면 팔뚝살 빼는 운동에 대해서도 알 수 없다.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통해 특정한 부위의 살을 제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겠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그렇다면 특정한 부위의 살은 왜 찌는 것이며 운동이 아니라면 무엇으로 해결해야 하는 가라고 하는 의문이 남게 된다. 오늘은 특정 부위 중 팔뚝살이 찌는 이유와 빼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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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팔뚝쌀 찌는 이유

 

많은 분들이 특정 부위의 살이 찌는 이유가 운동이나 근육량의 부족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할 수 있겠다. 더 정확하게는 원인을 운동에서만 찾으려고 하니까 특정 부위의 다이어트 효과가 잘 나오지 않는 분들이 있을 수 있겠다는 것이다. 

 

 

• 습관

특정 부위의 살이 찌는 이유에는 습관이 굉장히 큰 비중을 차지한다. 

짝다리나, 양반자세의 다리 모양을 자주 하시는 분들은 뱃살이 나오는 것이고, 이처럼 어떠한 자세나 습관에 의해서 팔까지 신경, 혈액 순환 등을 막게 되면 팔뚝이 자주 붓거나 팔뚝살이 찌게 되는 것이다. 

 

 

• 기초 대사량

이 부분은 개인적인 경험을 통한 뇌피셜임을 미리 밝힌다. 

 

앞서 말했듯이, 특정 부위의 살을 빼는 운동들은 없다. 다만 기초 대사량을 높이게 되면 에너지를 소모하는 양이 과도하게 높은 부위를 위해 남는 부분을 끌어다가 사용하게 된다. 

예를 들면, 팔뚝살이 많은 분이 그냥 운동을 하게 되면 본인의 신체에서 가장 에너지가 필요로 하는, 근육량이 많은 곳으로 에너지를 분배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팔뚝살로 가야 할 지방들이 근육이 많은 곳으로 옮겨 간다는 의미이다. 

(본인의 경험에 의한 뇌피셜임을 또 한 번 밝힌다.)

 

그렇게 되면 전체적인 신체의 밸런스가 맞게 되는 것이다. 

 

 

• 혈액 순환

위와 같은 과정을 반복해도 신체에 변화가 없다면, 특정 신체 부위(팔뚝살)로 가는 혈액 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다. 

 

혈액 순환은 우리 몸에 에너지원을 전달해 주는 중요한 매체이기 때문에, 특정 부위가 자주 붓는다거나, 자주 쥐가 난다거나, 살이 빠르게 찐다면 혈액 순환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방법이 될 수 있다. 

 

 

 

위 사진에 표기한 부분의 혈액 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팔뚝살이 찌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신경을 자주 쓰는 뇌에서부터, 목, 그리고 어깨와 목 바로 아래 윗 가슴까지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다면 아무리 운동을 해도 팔뚝살이 빠질 때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거나, 효과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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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팔뚝살 빼는 운동, 습관 BEST 3

 

 

위에서 언급한 부분들과 2번으로 표기한 추가된 부위들의 마사지를 중점적으로 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혈액 순환이 잘 되도록 준비를 해 주는 과정인데, 습관적으로 해 주시는 것이 효과가 있겠다. 

 

• 유산소

위의 내용에서 혈액 순환이 준비가 되셨다면, 땀이 나고 숨이 헐떡일 정도로 유산소를 해 주는 것이 좋다. 

줄넘기라던가 가벼운 조깅, 수영 등이 있는데, 체중이 과체중이라면 수영을 추천드리고, 팔뚝살만 빼는 것이 목적이시라면 줄넘기나 가벼운 조깅을 추천드린다. 

 

다만 팔뚝살을 만졌을 때, 혹은 팔을 흔들었을 때, 출렁거림이 적고 근육이 많게 느껴지신다면 버피테스트나 아령 운동, 혹은 턱걸이 같은 근력 운동은 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린다. 가벼운 스트레칭 후 유산소 운동을 하시면 되겠다. 

 

 

• 팔운동(삼두)

옆으로 나란이를 한 후, 팔뚝살의 살을 주욱 늘렸을 때 잘 늘어난다면(2~4cm 정도) 삼두의 근력 운동이 필요한 상태라고 할 수 있겠다. 

 

이 때는, 앞서 말씀드린 혈액 순환 마사지를 충분히 해 준 후, 근력 운동을 하시면 되는데 철봉을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리지만 철봉이 여의치 않다면 팔 굽혀 펴기 자세에서 내려갔다가 중간 정도 올라간 시점에서 멈춰 주시는(잠시 멈췄다 다시 올라간다.) 운동을 추천드린다. 

 

 

• 복싱

이 운동 역시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뇌피셜이지만, 복싱은 하체와 상체를 동시에 혹사(?)시키는 운동이기 때문에 신체 밸런스를 맞추는 데에는 엄청난 효과가 있는 운동이다. 

 

특히나, 샌드백을 친다거나 미트를 치는 운동에서 이미 혈액의 마사지라던가 위에 언급한 운동들이 전부 동시에 진행된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본인은 아직도 빠른 다이어트를 해야 할 때 복싱을 애용(?)한다.)

 

다만 투기 종목에 관심이 없는 분이라면, 그냥 샌드백과 글러브만 사서 샌드백을 치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보실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배우지 않고 치면 손목이 다치거나 주먹의 피부가 까지는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전력을 다 해서 샌드백을 때리실 필요는 없다. 

 

툭툭 치는 것만으로도 마사지 효과를 느낄 수 있고, 복싱룰에 따라 3분 동안 계속 쉬지 않고 친다면 운동량도 확실할 것이다. 

 

제대로 된 체육관에서 배우는 것을 추천드리지만, 혹시 집에서 시험 삼아해 보실 분들에게는 체육관에서 사용하는 묵직한 샌드백이 아닌 가벼운 오뚝이형 샌드백을 추천드린다. (손목의 보호와 안전을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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