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의 배신 커피 발암물질에 대하여

오늘은 우리가 매일 습관처럼 접하지만 잘 모르는 커피의 비밀에 대해 이야기해 보자. 커피는 과연 건강에 좋은가 그렇지 않은가에 대한 논쟁은 현재까지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어떤 사람은 커피가 몸에 좋다고 하고 또 누구는 커피가 좋지 않다고 하는 것일까? 진실에 한번 다가가보자.

 

 

▶ 커피의 원리 ▶ 커피의 온도와 건강 ▶ 커피의 미래

커피에 관한 글 썸네일

 

 

1. 커피의 원리

 

• 커피의 제조법에 따르면 원래는 녹색이었던 커피콩을 150도에서 200도씨 사이의 열로 태워서 지금의 우리가 알고 있는 검게 탄 브라운 계열의 커피가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이 과정에서 고기를 태우면 나오는 '벤조피렌'이라는 발암 물질이 생성되게 된다. 고기와 다르지 않을까 하는 의문점이 들 수 있겠지만, 콩을 태워도 똑같이 나오게 된다. 

 

• 여러 대기업들이 커피 사업에 뛰어들면서 더 많은 생산과 판매를 위해 오리지널 한 커피콩의 유전자를 변형시켜 버렸다. 이 과정에서 곰팡이를 비롯한 독성물질을 갖게 된다. 국내에 보급되는 커피는 99%가 수입산이기 때문에 유전자가 변형된 곰팡이와 독성이 가득한 커피를 그대로 들여오게 된다. 이 곰팡이 독소가 암을 유발하게 된다. 

 

• 이렇게 수입된 커피를 커피가루로 만들기 위해 갈게 되면서 영양소의 변형이 일어나게 된다. 이 가루를 에스프레소로 압착하게 되면 기름이 발생한다. 이 과정(로스팅)을 거친 커피를 보관하게 되는데 그 보관 기간 동안에 기름으로 인한 산패작용이 일어난다.

 

2. 커피 온도와 건강

 

 

• 우리 몸은 기본적으로 46.5도에서 37.5도를 유지하려 하는 항상성이 있다. 이에 반면 암이라는 물질은 35도에서 가장 잘 성장한다. 

 

• 몸의 온도를 35도 정도로 낮추기에 좋은 것이 바로 차가운 물과 아이스커피이다. 이렇게 되면 암이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게 되는데, 몸의 온도를 유지하는 정도의 온도의 음료를 마시는 것이 좋다.

 

• 산모는 커피를 하루에 한잔도 마셔서는 안 된다. 카페인은 태반에서 걸러내질 못하기 때문이다. 또 커피가 우리 신체 중 부신(콩팥 위의 장기)이라는 곳을 망가뜨린다. 이 부신은 스트레스를 관장하는 호르몬을 분비하게 만드는 신체 기관인데 카페인의 독소가 침투하며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3. 커피의 미래

 

언젠가 커피도 술과 담배 같은 기호 식품으로 지정될 것으로 보인다. 19세 미만에게는 금지한 이런 기호 식품들처럼 19세에게 해롭다면 당연히 성인에게도 해로운 식품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해로운 커피를 매일 4~5잔씩 마시고 있다면 분명 위가 더부룩하거나 피곤함의 누적이 느껴질 것이다. 두통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한다. 

 

 

 

이렇게 커피의 진실에 대해 알아보았다. 당장 끊을 수 없다면 대체용을 찾아보는 것으로 서서히 커피를 멀리하시는 것을 권해드린다.

 

커피 대용 차 사진

 

 

식용유에 관한 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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