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어버이날에 화분이나 화환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다. 오늘은 어버이날에 필요한 화환과 화분을 추천해 드리는 포스팅을 해 보도록 하겠다. 사실 모두가 살기 힘든 요즘 큰 선물을 드리기에는 상황이 안되고, 그렇다고 그냥 넘어가기에도 힘든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추천의 기준은 표현하고자 하는 마음이지 결코 금전의 문제는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린다.
1. 어버이날 화분 No_1
화환이라고 하기에는 미니멀한 느낌이다.
하지만, 건강과 재력을 동시에 기원하는 메시지가 마음에 들어서 추천드린다.
3만 원대의 저가형 화분이기 때문에 식물을 기르시는 것을 좋아하시는 부모님들에게 선물로 추천드리며, 각자의 사정에 맞게 용돈이나 선물을 지참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감수성이 깊은 부모님들에게 좋은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이 화분만으로 선물을 퉁치려는 생각은 하지 말았으면 한다.
2. 어버이날 화분 No_2
이 화분은 화분과 함께 카네이션이 제공되고 손글씨 팻말도 제공되는 모델이다.
정말 사정이 안 좋을 때는 이 정도 선물로도 충분히 마음을 전달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팻말에 적히는 문구가 중요하겠다.
혹시 적당한 문구를 하나 생각하기에도 바쁜 시절을 보내고 계시다면은 위 글을 참고하시길 바란다.
30대 후반인 내가 부모로서 선물을 받는다면(아직 본인은 미혼이다.) 어떠한 문구를 썼느냐가 더 중요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 싶다.
3. 어버이날 화분 No_3
이것저것 생각하기 힘드신 MZ세대들에게 추천드리는 것은 바로 고전법이다.
요즘 MZ 세대들은 돈이 많이 드는 선물을 드리기에도 힘들고, 무언가를 만들어서 드리기에도 시간이 없고, 무언가를 생각하기에도 시간이 없이 바쁘게 지내는 것으로 알고 있다.
게다가 생화를 드리면 그것은 부담이 되기 때문에(기르기에 부담이 될 수 있다.), 조화를 추천드린다.
다만 이러한 사정을 포스팅을 하는 본인이 이해한다면, 부모님들께서도 이해하실 테니, 조금의 성의를 보태는 것을 추천드린다.
예를 들어, 부모님에게 의미 있는 선물이 뭔지 모르겠다면, 나에게 의미 있는 선물을 부모님들께 드리는 것이다.
4. 결론 및 요약
- 나이를 떠나서 굳이 어버이날 선물을 금전적으로 표현할 필요는 없다.
- 화환이나 화분으로 표현하지만, 본인의 마음이 담긴 메시지를 첨가하는 것을 추천드린다.
- MZ세대들은 돈도, 시간도 없기 때문에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생각할 수 있도록 하자.
어버이날을 화환이나 화분만으로 지나가는 것이 마음이 안 좋은 분들에게 한 말씀드리자면, 영원히 이렇지 않을 것이니 한 해 한 해 각자의 사정에 맞게 정성을 다 하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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