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식 추가매수

개인적으로는 삼성전자 주가가 너무 안 오른다고 생각한다.

 

* 재무제표나 차트 등은 너무나 유명한 주식 종목이기 때문에 생략하자. *

 

시가 총액에 비해 상당한 저평가를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동학 개미 운동이 일어났으면,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해서, 

 

많이 올라야 하는 것이 인지상정인데, 

 

사실 기대만큼 오르지가 않는 현실이다.

 

 

자율주행이던, 수소차건, 배터리 차건, 

 

반도체는 반드시 필요한 카테고리인데도 불구하고, 

 

 

현대차의 상승만큼 

 

삼성전자가 올라주질 않으니 많은 개미분들이 답답할 것이라고 본다.

 

 

- 내가 현대차를 샀을때 주당 90,500원이었다. -

 

 

어째튼 개인의 운이라는 개념을 떠나서, 

 

삼성전자는 오르기는커녕 죽을 쑤고 있는 경우라고 생각하는 투자자분들이 많을 것 같다.

 

 

이런 시점에서 나는 삼성전자를 더 추가 매수했는데, 

 

이유는 단 하나,

 

 

 

'남들이 기대 안 하는 주식에 투자해라.'라는 얘기를 별 데이터 없이 신봉(?)해서???

 

이다.

 

 

 

어차피 나의 투자철학은 롱텀이고,

 

지금은 삼성전자 주가가 너무 싸다.

 

 

 

올해 4월쯤 현대차가 6만 얼마일 때,

 

5만 원대로 가면 사야지.라고 마음먹은 후로

 

현대차는 한 번도 5만 원대로 간 적이 없다. ㅋ

 

 

그래서 9만 원대에 사버렸다. 더 늦기 전에 사고 싶었던 마음으로.

 

삼성전자도 이 마음과 비슷한데.

 

 

 

이렇게 쌀 때. 많이 사놔야 한다는 느낌이 든다.

 

물론 투자자들 마다, 해석과 그 해석의 이유가 다르다.

 

그리고 나의 추가 매수 이유는 다른 투자자들에 비해 엄청 갬블(?)에 가까운 성향이다. ㅋ

 

 

 

하지만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미국이 하웨이를 힘들게 하고 있는 지금,

 

 

 

TSMC가 장악하고 있는 시장에,

 

삼성은 경쟁자 한 곳을 떨쳐낸 꼴이 된다.

 

 

 

어떤 날, 주식 메이트 한 명이..

 

"삼성전자를 살까?? SK 하이닉스를 살까??" 

 

라고 했을 때,

 

 

"롱텀이면 삼성, 그냥저냥 단타 할 거면 SK하이닉스."라고 

 

답했었는데,

 

 

 

사실,

 

둘 다 갖고 있는 거만큼 좋은 건 없다.

 

특히나 지금처럼, 

 

주식이 박살날 것 같은 시대에는 

 

무조건 보유해야 한다.

 

 

 

 

만약 앞서 말한 회사들이 망해서 상장폐지로 인해 당신의 재산을 다 날리게 된다면,

 

당신은 로또를 2번 사도 2번 다 당첨이 될 것이다.

 

 

 

 

상장폐지의 확률은

 

딱 그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