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북14 3세대, 노트북으로 괜찮을까? 장단점 BEST 3

베이직북14 3세대는 이미 깔끔한 디자인과 가성비가 좋기로 유명한 노트북이다. 이 노트북으로 어디까지 작업이 가능하고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지, 그리고 어떤 사람들이 사용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 포스팅해보려 한다. 저렴한 노트북을 구매하려고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고가의 노트북들과 스펙적으로 어떻게 다른지 살펴보는 내용도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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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베이직북14 3세대 장단점

 

 

<장점>

 

• 가격

30만 원대로 노트북을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었지만, 베이직북14 3세대는 놀랍게도 39만 원대로 형성된 노트북이다. 잘 사용한 후 나중에 중고로 판매하는 것까지 생각하고 계신 분이라면 거의 1~20만 원대의 가격이라고 생각하셔도 될 듯하다. 

 

 

• 성능

고사양 게임을 목적으로 노트북을 사려고 하신다거나 주로 영상 작업을 위해 노트북을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그렇겐 마음에 드는 성능은 아닐 수 있다. 하지만 보통의 과제나 작업을 위해서라면 (PPT, 엑셀, 인강 시청 등) 충분한 성능을 갖추고 있다. 물론 블로그용 노트북으로도 훌륭한 성능이고, 가벼운 그래픽이나 영상 작업들도 쾌활한 환경으로 가능한 성능이다. 

 

 

• 디스플레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겠다. 놀랍게도 베이직북14 3세대에 들어간 디스플레이 패널은 삼성전자에서 나오는 고가의 노트북에서 사용하는 패널과 같은 패널이다. 

 

 

• 가벼운 무게

노트북은 휴대성 또한 하나의 기능에 속하는데, 베이직북14 3세대는 가벼운 무게와 빠른 충전 속도의 성능을 갖추고 있어 휴대성으로도 좋은 점수를 줄 수 있겠다. 

 

 

 

 

 

<단점>

 

 

• 고사양 게임이나 전문적인 영상 작업, 그래픽 작업등은 다소 불편할 수 있다. 

참고로 롤이나 스타 같은 게임들은 잘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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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베이직북14 3세대를 사용하셔야 하는 분

 

• 일반적인 업무나 작업을 하시는 분

 

엑셀이나 문서작업, PPT작업, 혹은 스마트스토어나 블로그 등을 하시기에는 넘치는 성능이기 때문에, 이 베이직북14 3세대면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나 요즘은 디자인을 대신해 주거나 영상을 대신 만들어주는 AI프로그램이라던가 사이트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어 이러한 전문적인 작업들을 하기에도 전혀 무리가 없다. 

 

 

• 음악 작업을 하시려는 분

음악 작업을 하려고 하시는 분에게도 추천드린다. 다만 외장하드가 있어야 하겠지만, 음악을 만들고 가상 악기들을 사용하기에는 충분한 사양이다. 

RAM이 8GB라서 무거운 가상 악기들을 여러 가지 돌리거나, 혹은 영화 음악처럼 트랙 수가 엄청나게 많은 음악들은 조금 버벅 거릴 수 있으나, 일반적인 가요나 대중음악을 만들기에는 충분한 성능을 갖추고 있다. 

 

 

• 동영상 시청

동영상 시청을 주로 하시는 분들에게도 추천드린다. 보통 저가형 노트북들은 단가를 낮추기 위해 모니터패널을 낮은 모델로 만드는 것이 보통인데, 베이직북14 3세대는 NTSC 72%, SRGB 100%, 350 NIT로서 화면 밝기만 제외하면 고가의 모니터 패널들과 같은 성능이다. (실제로 맥북 m1과 비교해 보시면 밝기의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단점>

 

맥북에 비해 뒤로 갈수록 조금 두꺼운 느낌이다. 여러 가지 포트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 등이 있었겠지만, 옆면의 디자인이 이뻐 보이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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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결론 및 요약

 

• 전문적인 영상 편집, 그래픽 작업으로서는 부족하지만 일반적인 문서작업, PPT 작업 등에는 충분한 성능이다.
• 베이직북14 3세대를 사용하시다가 중고로 팔게 되면 정말 저렴하게 사용하시게 된다. 
• 본인의 가게나 숍에서 사용할 컴퓨터를 찾고 계시는 자영업자 분들에게 적극 추천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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