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건전지 VS E 사 건전지, 무엇이 더 효율적일까?

분명히 다이소 건전지가 일반 마트의 건전지보다 저렴한데 그 퀄리티는 얼마나 다를까? 오늘은 E사의 건전지와 다이소의 건전지의 성능 차이와 가격 차이, 그리고 마지막에는 건전지의 잔량을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다. 도어록 등 건전지를 많이 사용하게 되는 요즘인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또한 이 포스팅을 참고하셔서 각 개인의 상황에 따라 효율적인 선택을 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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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이소 건전지 VS E사 건전지 가격

 

No	구분	가격	수량
1	다이소	1,000	4개
2	E사	6,400	4개

 

 

일반 마트에서 평균적으로 같은 수량으로 판매하고 있는 가격이다.

 

E사의 제품은 4개에 6,400원이고, 다이소 제품은 1,000원에 해당한다. 무려 5,400원의 가격 차이가 난다. 

물론 수량이 더 많은 20개들이 다이소 건전지는 더 비쌀 수 있지만, 4개로 나눠 본다면 비슷한 가격임을 알 수 있다. 

 

 

 

 

더 자세하게 알아보기 위해 건전지 구입 시 가격(100원) 대비 성능 평가 결과표를 작성해 보겠다. 

 

No	브랜드	초저부하	저부하	중부하	고부하
1	로케트	-	-	-	7분
2	NEO	37시간 11분	9시간 21분	2시간 48분	25분
3	로케트 듀라셀(디럭스) 듀라셀(울트라) 벡셀(프리미엄) 벡셀(플래티넘) 에너자이저(맥스) 에너자이저(어드밴스)	6시간 36분 ~ 9시간 39분	1시간 46분 ~ 2시간 27분	32분 ~ 43분	4분 ~ 5분

 

<더 자세한 내용 보기>

 

 

간단하게 말하자면,

 

다이소 건전지 = 약 6시간 40분

E사 건전지 = 약 7시간 25분

 

이라는 결과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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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이소 건전지가 저렴한 이유

 

다이소의 건전지가 저렴한 이유는 바로 포장에 있다. 

 

다른 일반 건전지들은 3~4개의 세트를 구성하면서 포장비가 더 들게 되는데, 다이소 건전지는 한 번에 20개 정도를 묶어 파는 구조로 포장비를 상당히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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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건전지 잔량 확인 방법

 

• 선채로 바닥에 건전지를 떨어뜨린다. 
• 많이 튀어 오르면 잔량이 별로 없는 것이고, 튀어 오르지 않으면 잔량이 남은 것이다. 

 

튀어 오르는 높이에 따라 잔량이 다를 수 있고, 풀 배터리의 경우 거의 튀어 오르지 않는다.

 

집에서 굴러다니는 건전지를 급하게 써야 할 때 이 방법으로 잔량을 체크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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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결론 및 요약

 

• 일반 건전지와 다이소 건전지의 성능 차이는 약 30분 정도 차이가 난다.
• 그럼에도 다이소 건전지의 가격이 저렴한 이유는 포장을 하는 양에 있다. 
• 건전지를 떨어뜨려서 튀어 오르면 잔량이 없는 것이고, 튀어 오르지 않으면 잔량이 남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