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자동차보험 홈페이지와 사고 접수 후기

현재 DB손해보험 자동차보험에 가입 중이다. 딱히 다른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가입해야 할 당시에는 사고 경력이 꽤 있었던지라 다른 보험사들은 가입을 거부했었는데 반해, DB손해보험만이 자동차 보험 등록을 허가해 줬다. 물론 가격은 저렴하지 않았으나, 그것은 나의 사고 경력 때문이었겠다. 

 

 

오늘은 이런 너그러운 DB손해보험에 관한 후기를 작성해 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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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B손해보험 자동차보험과의 추억

 

앞서 말했듯, 본인은 DB손해 보험 자동차 보험을 몇 년째 이용 중인데, 몇 가지 인상적인 부분들에 대해 후기를 남겨보려고 한다. 

 

우선은 조금 자세한 설명을 하자면, 자동차 보험을 갱신해야 할 때, 약 3번 정도의 작은 사고들이 있어 다른 보험사에서 나의 보험을 꺼려했었는데, DB손해보험 자동차보험만이 받아줬었다. 

 

당시 가격은 150만 원정도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게 고마워서 매년 자동차보험은 DB손해보험으로 갱신을 했었는데, 와중에 몇 가지 인상적인 일들이 더 일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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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DB손해보험 사고접수와 긴급 출동

 

 

DB손해보험 자동차보험에 가입 이후 무사고로 보험비는 점점 내려갔다. (이 때는 그렇게 야박하게 굴었던 다른 보험사들이 가입을 요구하며 엄청 달려들었다.)

 

 

 

 

 

 

그 후에, 엔진 오일을 제 때에 갈지 못해서 도로 위에서 멈춰버린 적이 있고, 다른 차량이 무리한 끼어들기로 내 차를 드리 받은 적이 있다. 

 

이때마다 DB손해보험 사고접수를 통한 긴급 출동을 불렀었다. (당연히 보험이 DB손해보험이었으니 그랬다.)

 

결론만 말하자면 일 처리는 아주 깔끔했고, 타이어 펑크 문제로 호출을 했을 때도 매번 빠르고 깔끔한 조치가 있었다. 

 

더 기억에 남는 건 차 문제로 긴급 출동했던 기사님들에게 차를 수리할 카센터나 여러 가지 자동차 관리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받았는데, 이 정보가 아주 유용했다. 

 

 

 

• 엔진오일을 제 때에 갈지 못해 엔진이 망가졌을 때 알려준 정비 공업사.
• 배터리가 수명이 다 해 도로 위에서 서 버렸을 때, 배터리 교체를 위해 알려준 정비 공업사.
• 타이어 문제 시 빠른 출동과 조치.

 

 

이 정도가 내가 DB손해보험 자동차보험에서 받은 서비스인데. 

 

공업사들은 가격이나 실력이나 전부 만족스러웠다. (같은 내용으로 다른 공업사들과 비교를 해 봤을 때)

 

사실 추천받은 공업사는 본인 차가 가야 할 "현대 블루핸즈"보다도 더 저렴하고 양심적인 느낌이었다.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자면, 저렴하다는 것은 1~2만 원 차이가 아니다. 

 

물론, DB손해보험을 사용하시더라도 이 부분은 출동하신 기사님들과 대화가 필요한 부분이긴 하다. 

 

하지만 대부분 출동하신 기사님들의 추천이 굉장히 만족스러웠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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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결론 및 요약 

 

 

• 자동차 보험이 고민 중이시라면, 다른 야박한(?) 보험사 브랜드보다 DB손해보험을 추천드린다. 
• 문제가 생겨서 긴급 출동으로 만난 기사님들의 정보를 적극 활용하시길 바란다. 
• 운전을 많이 하지 않는 분들에게는 캐롯퍼마일 자동차 보험을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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