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싱(earthing), 맨발 걷기 좋은 곳 코스 추천 BEST 3

요즘 유행하는 맨발 걷기에 대해서 포스팅해 볼까 한다. 일전에 맨발 걷기 효과에 관한 내용을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 오늘은 그 효과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우리나라에 맨발 걷기(어싱) 좋은 곳 코스들을 추천해 볼까 한다. 하지만 먼저 맨발 걷기에 관한 글을 읽어 보신 후, 자신이 맨발 걷기를 해도 되는 상태인지에 대해 먼저 체크해 보실 것을 추천드린다.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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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맨발 걷기 좋은 곳 코스 추천 

 

1-1. 금강 수목원 황토 메타길

 

세종시 금남면에 있는 산림 박물관에 있는 황톳길이다. 

 

황톳길을 맨발로 걸으면 우리 몸에 이로운 미생물들이 많아서 면역력이 좋아진다고 한다.

또한 어싱을 처음 하는 분들에게는 부드러운 황톳길로 발을 마사지하듯이 걸을 수 있어서 시작하기에 좋은 조건의 길이라고 할 수 있겠다. 

• 주소: 세종 금남면 산림박물관길 110 산림박물관
• 관람시간: 매일 오전 9시 ~ 17시(11월 ~ 2월), 오전 9시 ~ 18시 (3월 ~ 10월)
• 입장료
  • 어른: 15,000 원
  • 청소년: 13,000 원
  • 어린이: 700 원
  • 만 65세 이상이나 충남 도민은 무료입장
• 주차비
  • 대형: 5,000 원
  • 소/중형: 3,000 원
  • 경차/ 전기차/ 하이브리드: 1,500 원

 

이 외에도 인천 연수구에 있는 황톳길도 함께 추천드린다. 

 

 

• 주소: 인천 연수구 선학동 승기 어린이 공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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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서울 동대문구 배봉산 황톳길

 

 

왕복 1.4km 정도 되는 황톳길이다. 

위에 추천드린 황톳길보다는 질척한 느낌이 나는 황톳길인데 중간중간에 웅덩이가 있는 코스에 발을 담그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시작 지점에 신발을 보관할 수 있는 보관함이 있으며, 끝나는 지점에는 발을 씻을 수 있는 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역시 어싱을 처음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며, 가족들이 다 같이 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주소: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휘경동 산 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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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국립 횡성 숲체원

 

 

말 그대로 숲길을 걷는 코스이다. 

날씨가 좋은 날에 가면 정말 힐링이 되는 코스이고, 멀리서 오는 분들을 위해 하룻밤 쉬다 갈 수 있는 숙박 체험도 준비되어 있다. (예약을 해야 한다.)

 

[국립 횡성 숲체원 숙박 예약 하러 가기]

 

 

홀로 여행을 하시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이나, 마음이 뒤숭숭해서 잠깐 휴식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추천드린다. 

 

황톳길보다는 맨발로 걷기가 불편할 수 있지만 맨발 걷기 효능 중 마사지 느낌을 받기에는 정말 좋은 장소이다. 

 

 

• 주소: 강원 횡성군 둔내면 청태산로 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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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맨발 걷기 효과

 

신발이 발명된 이후 우리는 맨발로 땅을 밟을 일이 거의 없다.

하지만 그 이전에는 맨발로 바닥을 느끼며 걷던 수렵시절로서, 발가락 근육은 물론 발부터 시작되는 모든 근육들이나 혈액순환의 발달이 잘 되어 있었다고 한다. 

 

맨발 걷기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 글을 참고해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이다.

 

 

 

또한 사정상 맨발 걷기를 하실 수 없는 분들에게 맨발 걷기 효과를 낼 수 있는 제품을 하나 추천 드리도록 하겠다. 

 

 

지압 돌의 종류도 다양하고, 발의 고통을 최대 줄일 수 있으면서 마사지 기능은 잘 받을 수 있게 설계된 매트라고 생각한다. 

 

 

시간이 없거나 밖에 나가는 것이 여의치 않는 분들은 집안에서도 이런 매트를 사용해 가끔씩 발 마사지를 해 주시는 것이 분명 건강에 도움이 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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