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마고치 썸, 재미 포인트에 대해서 알아보자. (2023)

다마고치 썸은 그 옛날 동물을 키우는 다마고치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다. 옛날의 다마고치는 육성에 가까운 시뮬레이션 게임이었다면, 이 다마고치 썸은 결혼까지 시키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다. 뭔가 키우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재미있는 미니 게임기(?) 일 것인데,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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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마고치 썸의 종류

 

기본적으로 다마고치의 종류는 굉장히 많은데, 종류가 나누어진 이유가 있다. 

(다마고치 썸의 종류마다 숨겨진 캐릭터가 다르고, 맵 또한 다르다. )

 

다마고치 썸이 유명한 이유는 유일하게 한글패치가 있어서라고 생각된다. 

 

 

• 다마고치 썸 메르헨과 매지컬

 

다마고치 썸은 보통 색깔로 버전이 나뉘는데, 메르헨 버전은 핑크와 블루이다. 

 

 

위와 같은 핑크나 블루의 색깔이 다마고치 메르헨인데, 놀랍게도 컬러 게임이다. 

 

앞서 말했듯이 게임의 목표는 이 키우는 캐릭터를 결혼에 골인시키는 것이다. 

 

 

매지컬 버전은 퍼플과 화이트이고 지금은 단종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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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마고치 썸의 재미 포인트 

 

• 기기 연결 

 

 

같은 버전의 기기들 두 가지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 같은 기종을 갖고 있는 친구들과 함께 정략결혼(?)을 도모할 수 있다. 

 

이 이야기인 즉, 같은 맵으로 친구의 캐릭터와 같이 놀러 갈 수도 있다는 이야기인데, 다마고치 썸을 갖고 있는 친구가 있다면 같이 즐겨보는 것도 재미 포인트 중에 하나가 될 수 있겠다. 

 

 

 

• 육성 시뮬레이션 

 

결혼을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의 기본 시스템을 잘 갖추고 있다. 

 

유아기 일 때 호감도를 얼마나 높여주느냐에 따라 커서 외모가 바뀐다던가, 그에 따른 프러포즈 성공률이라던가가 결정되는데, 어렸을 때는 꽤 신경을 써 줘야 하지만 점차 커갈수록 신경 써 줘야 하는 부분들이 줄어든다.

 

 

 

• 새로운 맵들의 출연 

 

성장할수록 새로운 맵들에 갈 수 있는데, 예를 들면 리조트, 해변, 호텔 등등이 있겠다. 

 

그리고 이 맵들은 앞서 말했듯이, 버전마다 다르다. 

 

맵만큼이나 새로운 캐릭터들을 만난다거나, 자신의 캐릭터가 성장했을 때의 모습을 보는 것도 재미 포인트 중에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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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결론 및 요약 

 

 

• 출퇴근 시간이나 혼자 있게 되는 시간에 즐길 수 있는 재밌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 옛날의 다마고치와는 다르게 게임 내의 다른 볼거리들과 선택거리들이 풍부하다.

 

 

 

<다마고치 썸에 대해 알아두면 좋은 점들>

 

▶ 다마고치 썸은 중간에 배터리를 빼놔도 게임을 이어서 할 수 있다. 

▶ 플레이어가 잠을 자는 시간을 계산해서, 잠자는 시간에는 되도록 울리지 않도록 시간설정을 하는 것이 좋다. (3~4시간 차이로 해두는 것을 추천)

▶ 다마고치 썸에서 비싼 반지를 착용하면 프러포즈 성공률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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