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94 캐시워치를 아시나요?(feat. 캐시워크) 캐시워크를 알기 위해서는 일단 캐시워치를 알아야 한다. 캐시워치란??? 일종의 만보기 같은 어플인데, 그냥 만보기와 다른 점은 걸을 때마다 캐시가 쌓이고 그 캐시로 물건들을 살 수 있다는 점이다. (심지어 영화 표까지도....) 걸음수로 쌓인 캐시를 클릭하면 캐시로 적립되는 방식인데, 퀴즈를 풀어도 캐시를 쌓을 수 있다. 퀴즈의 레벨은 거의 정답을 떠먹여 주는 수준??이랄까? 쉽다는것이 아니라 매 퀴즈마다 관련답을 검색 할 수 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하루에 만보의 캐쉬까지밖에 적립이 안된다는 것.-_- 인데, 이를 2만보까지 적립할 수 있는 아이템이 바로 "캐시워치" 이다. 요렇게 생긴 녀석인데, 밴드로 시계처럼 찰 수 있다. 메인 화면에 보면 날짜(요일)와 시간, 날씨, 온도 정도의 정보를 담고 있.. 2021. 9. 27. 아이셔이슬 친구 추천으로 처음 마셔본 "아이셔이슬"!! 나름 애주가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소주가 있는지는 몰랐다. 소주 본연의 맛을 더 좋아하는 나로서는 별 기대 없이 맛을 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상큼했다. 예전에 유행했던 과일소주등의 맛과는 조금 더 다른 상큼함(?)이 있는것이, '오! 이 정도면 나쁘지 않은데?' 라는 느낌을 들게 했다랄까. 물론, 이미 술에 취해있었기에 그랬을지도 모르겠지만 ㅋ 한정판으로 출시 되었다가, 들어갔다가 이번에 재출시 된 모델이라고 하는데 마케팅과 맛의 조화가 좋은 듯 한 느낌? 다시 판매 중지되기전에 좀 많이 만나보고싶은 걸? 이라는 느낌을 충분히 전달 해 주는 소주다. 혹시 이 친구 못 만나보신 분들 있으시면 한 번 만나보시길! 2021. 5. 4. 양자역학 양자역학을 어려워 하는 분들을 위해 한방에 정리하는 포스팅을 해 보자. 핵심은 딱 하나, 아 됐다. 다음에 얘기하자 ㅋ 2021. 2. 26. 김상욱, 물리학 강의 나는 물리학과는 완전 반대 - 혹은 적대적이라고 표현해도 상관없을만큼 - 의 인생을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3년전부터 뭔가 '내가 물리학에도 관심이 너무 많았구나!!!!' 라는 충격을 던져주는 강의를 해 주시는 분을 만났다. 바로 김상욱 교수님인데, 실재로 본 강의가 아니라, 양자역학에 관심이 가서 우연히 유튜브로 만나게 된 강의였다. 근데 강의 하나하나가 내 대가리를 잔인하게 생긴 해머로 막 때리는, 그런 느낌이였다. 양자역학의 설명도 그 어떤 유튜브 컨텐츠보다 쉽고 잘 이해가 됐고, 그리고 그 강의에서 느껴지는 교수님의 어떠한 철학들이, 내 대가리도 때리고 심장도 때리고 막 다 때려서 고소할 타이밍만 보고 있는 상태가 되어 버린 것이다. 그래서 그 감동(?)스러운 강의들을 몇가지 소개 해 보고자 이 .. 2021. 2. 26. 이전 1 ··· 58 59 60 61 62 63 64 ··· 7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