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열조끼 3종 비교 해 보기. 블랙야크 VS 네파 VS 따스미

발열조끼가 필요한 날씨가 다가온 만큼, 발열조끼 브랜드 3종에 대해 비교해 보도록 하겠다. 온도와 패션, 그리고 활용도와  착용감을 기준으로 하고 브랜드는 블랙야크 발열조끼와 네파, 따스미로 선정해 보았다. 발열조끼를 구매하시려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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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열조끼 3종 비교 - 디자인과 외형 

 

 

• 블랙야크 발열조끼

 

 

<구매 링크>

 

- 디자인: 박시하게 큼지막한 디자인.

- 무게: 578g(배터리 포함)

- 사이즈: 80~110 사이즈까지.

- 온도 조절: 3단계

- 가격: 118,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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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파 - NB-H01

 

 

<구매 링크>

 

- 디자인: 어깨걸이 형태, 작고 가벼움.

- 무게: 335g(배터리 포함)

- 사이즈: 프리사이즈 (남녀 공용)

- 온도 조절: 3단계

- 가격: 87,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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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스미 - Heated Vest

 

<구매 링크>

 

- 디자인: 얇고 긴 걸이형 디자인.

- 무게: 300g(배터리 포함)

- 사이즈: 프리사이즈 (남녀 공용)

- 온도 조절: 3단계 

- 가격: 77,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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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발열조끼 3종 비교 - 가열 시간

 

• 각각 제품들의 가열시간을 열 화상 카메라 앱으로 관찰했던 결과.

 

 

<처음 발열 시점 기준> 

네파 > 블랙야크 > 따스미 순으로 나타났다. 

 

 

• 표면 온도 측정. (30분 경과)

 

블랙야크: 36.5도

네파: 29.5도

따스미: 24.3도

 

표면 온도 측정 결과.

블랙야크 > 네파 > 따스미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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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발열조끼 3종 비교 - 야외 착용 온도

 

각각의 브랜드 조끼를 입고 10분 동안 야외 활동을 한 뒤 결과. 

 

블랙야크 > 네파 > 따스미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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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결론 및 요약

 

• 야외에서 입기에는 블랙야크 모델이 가장 좋은 순위로 나타났다. 
• 평균적인 성능과 가격을 비교해 본다면 네파 모델이 가성비가 좋다고 볼 수 있겠다. 

 

배달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가격을 따져보자면 네파와 따스미 정도의 모델들도 추천드릴 수 있겠지만, 그냥 어르신들의 따스함을 위한 선물로서는 블랙야크가 가장 괜찮을 것 같다. 

 

발열조끼를 구매하려고 하시는 분들에게 위의 테스트 내용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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